비도 오고 옛날 생각 한소쿠리 나는구만요. 20살이 되기전까지 나는 비오는 날을 좋아했어요. 우산을 쓰고 걷는것도 나름 즐거웠고, 땅위에 고인 물에 비친 어슴푸레한 풍경을 보는것도 기분 좋은 일이었죠. 가장 좋은건 비오는 풍경을 보며 누워서 멍 때리는 것이었죠. 빗방울이 창틀에 떨어져 튕겨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침흘리곸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이런 갬성글 나와는 안 맞는거가탴ㅋㅋㅋ
왘ㅋㅋ 비온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우산챙겨라 욘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비오는 날의 운치가 사라지는것 같아요.
이제는 비오면 삭신이 쑤시니 갬성은 뭔 갬성...
그저 웃어른들이 하신말슴이 헛되지않았다 싶을뿐...
지금생각해보니 비오면 빨래거리늘어 감기걸려 걱정만 느네요? ㅋㅋ
그래도널이당ㅋㅋㅋㅋ
저도 무릎연골이 쑤시는 나이인데ㅋㅋㄱ
Msm먹고나서 부턴 조금 덜한듯
에이 안사요 안샄ㅋㅋㅋㅋ
무릎연골엔 꼬리곰탕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안사여!!! ㅋㅋmsm짱인뎈
에헤이!!!
아 거 할인같은거 없습니꺼? 이거 넘 비싼데요 크흠 (직원할인이라도...)
1kg 2만9천원정도ㅋㅋㅋ
ㅋㅋ가까이살면 봉지에 덜어주곱ㅋㅋㅋ
아니 이거 뭔 헬스파우더임?ㅋㅋㅋㅋㅋㅋㅋ 미숫가루처럼 퍼먹는거네엽?ㅋㅋ
헬스파우덬ㅋㅋㅋ나 헬창인증인가요
ㅋㅋ미숫가뤃ㅋㅋㅋㅋㅋ가루형태가 흡수좋태여
start success go! go! go!
ㄱㄱ ㄱㄱ
갬성찡형의 잔잔한 텐션을 유지하다 급.발.진.ㅋㅋㅋㅋㅋㅋㅋ
비☔가 찡형에게 미치는 영향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잔잔텐션은 또 머3
난 비맞고 돌아댕기는거 좋아하는데 ㅋㅋㅋ
에헤이ㅋㅋㅋ머리 다 빠져 채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