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꿈도 꾸지마' ... M&A 시장에 몰아칠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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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미 연준, 올해 금리 인상 없으며, 고금리의 기조를 유지할 것,
그러나, 업계 일각에서는 이를 너무 맹신할 필요는 없다는 견해를 내비춤,
하지만, 연준의 목표는 물가상승률을 2%로 낮추는 것이고, 19명의 FOMC위원들 가운데 금리 인하를 피력한 사람이 아무도 없기에 이번 연준 의장의 말에 설득력이 있다는 견해도 상당수 존재.

Comment>
1.올해 시장 분위기는 다음과 같이 예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금이 넉넉한 대기업 계열 전략적 투자자(SI)들이 큰 손으로 군림할 것으로 보이는데 비유하자면, 거대 자금이라는 엑스칼리버를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는 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인수 작업에 들어갈 때도, 시장의 자유의지에 의해 돈이 굴러가는 것이 아니라, 운용사들의 압박에 의해 고의적으로 추가 디스카운트를 이끌어낼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매도 측에 불리하고 매각 측에서는 호재라고 오해할 수 있는데 오산입니다.

buyer들의 머릿수가 많아야 매각 측에서도 어느 정도 배짱을 부릴 수 있는데, buyer들이 운용사들로 국한되어 버려 어쩔 수없이 강제로 눈을 낮추고 헐값에 매각을 해버리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매각측은 자연스럽게 매각시기를 늦추려는 포지션을 취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모펀드(PEF)업계에서는 기준 금리 추이를 유심히 지켜보면서 이를 통해 전략을 세우고 포지션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는 말처럼 힘든 상황속에서도 후일을 도모하며 기회를 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210010007
참고: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21001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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