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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계시는 시간이 덜 고독하길 바라면서 아빠 한테 말리노이를 선물해 드렸다.
10살때인가, 셋째 큰아빠집에서 데리고 온 발발이 애환견을 완강하게 반대하는 엄마 때문에 강아지를 키울수 있는 기회는 없었다.
그때 아빠는 마냥 키우고 싶었던 아쉬움을 나는 기억하고 있었다.
우리는 말리노이 한테 "옥자"라는 이름을 달아 주기로 했고 서열은 둘째 막내 아들 여자 동생으로 했다.
어제 부터 우리 둘째는 하루 종일 하고 있던 쪽쪽이를 여자 동생 옥자 한테 물려주고 이제는 쪽쪽이를 안 한다고 했고, 그렇게 무난하게 하루를 보냈다.
옥자야, 우리 앞으로 가족처럼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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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2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