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탁구를 시작했어요~

음줄 배울 때 선생님이 기본하니 그만하는게 좋겠다 할 정도로 몸치인 막내...둥이랑 달라도 너무 달라요 ㅠ

그래서 그런지 농구랑 축구는 수업시간에만 간신히

그런 막내가 즐겁게 배운게 바로 탁구예요.

선생님이 출산으로 그만두시면서 시간이 맞지 않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집 근처 탁구장에 저녁반이 생겼어요~

지난주 체험수업하고 어제 등록했어요.

중학교 올라오며 스트레스도 많고 에너지 발산할 곳이 필요했는데 잘 됐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