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녁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은 바로 곁에 있는 친구들이다
좋은 친구를 사귀면 마치 꽃가게에 들어간 것 같아서 오래 있으면 그 향기를 맡지 못하는데 그 원인은 온 몸이 모두 꽃향기로 가득 찼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가까운 친구가 있어야 인생이 즐겁다
매일 만나지 못해도 어제 만난것 처럼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어떻게 지내는지 지금 무엇이 힘드는지 어떤 책을 읽었는데 같이 이야기 하는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
요즘처럼 눈이 많이 오는 계절에는 책이 가장 좋은 친구다
새해를 시작하는 첫 달은 일년중에 가장 중요하다 새해 계획를 세우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
지금은 영원한 현재이고 새벽이다
모든 만물이 깨어나려고 한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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