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새벽 5시에 일어나 선거 방송을 봤는데, 1시 반 쯤 잠에 들 때와 개표 현황 상황이 많이 달라져 있었다. 특히 경북, 경남의 색깔이 바뀐것과, 평택의 어부지리, 그리고 대구 시장까지... 서울시장 자리 빼고는 거의 대부분 결과가 나왔고, 지방자치 단체장이나 시의원 등의 숫자만 봤을 때는 크게 국민의힘이 진 선거라고 보기는 힘들어 보인다.
큰 자치단체장 및 광역시장의 자리를 제외하고 각 경기도, 광역시의 내부 상황을 보면 사실상 반반 게임의 결과가 보인다. 경기도에서 조차도 youtube나 정치 뉴스에서 엄청 파란 바람 노래를 불렀던 것과는 달리, 막상 투표함을 다 까고 보니 큰 단체장은 먹었지만 각 내부를 뜯어보면 그렇게 민주당한테 유리한 선거결과는 아닌 듯 싶다.
아이러니하게 서울시장의 경우 오세훈이 막판에 역전을 했지만, 구청장 결과를 보면 더불어 민주당의 압승 17/25;
이야 ㅋㅋㅋ 1표차로 된 곳도 있네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선거 무효 소송 준비하겠다는 국민의흠 측은 어떻게 반응하려나? ㅋㅋㅋㅋ
점심 시간 잠깐 짬이 나 이런저런 뉴스를 보며, 거의 밤 새 선거 개표 방송을 보느라 피곤한 내 정신을 어떻게 회복시킬지 생각중이다. 더위도 더위지만 진짜 엄청 피곤하구먼... 아버지도 새벽 4시에 일어나 TV 앞에서 졸면서 같이 봤는데... 오늘 집에 좀 맛있는걸 사가야 겠다.
앗…. 저 당선인 너무 극적이네요. ㅎㅎㅎ
국민의흠이라고 하시네요. 저는 국짐이라 하는데. ㅋㅋ
크게 변한 거 없는 거 같아요.
서산시장이 재당선된 게 참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