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 시 쓰기 #38] "겨울과 가로등" / 이경원johnyi (51)in #kr-poem • 8 years ago 차가운 눈이 소복이 쌓인 길을 살며시 파헤쳤다 그대가 가는 길에 발을 적시기 않게 벽화같이 아름다운 길이지만 겨울바람에 참기름 두른 냄비가 되었다 짜디짠 소금을 쳐서 간을 맞추면 그대는 따듯할 것이오 지도 없는 길이라 해도 그대 손 꼭 잡고 그대 가는 길만을 밝혀주는 가로등이 되어주리 겨울과 가로등 / 이경원 #poem #kr-writing #kr-newbie #kr-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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