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 시 쓰기 #12] "무지"johnyi (51)in #kr-poem • 8 years ago 아는게 없는 것은 글이 없는 백지 아는게 많은 것은 글이 빼곡한 필지 하얀 바다에 점 하나 만드는 낚싯배가 어디 감히 용맹한 군함을 넘볼까 점이 없는 하얀 바다는 글이 들어갈 수 있다는 희망 그런 희망의 글을 나는 주지 않겠다 글이 없다면 먹물을 바다에 던져라 쉼없는 호기심과 생각만이 자아를 찾는 방법이다 무지 / 이경원 #kr-pen #kr-writing #kr-newbie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