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비온다
출근길인데 시원하게 비온다. 며칠만에 보는 비인줄 모르겠다. 비없이 폭염으로 얼룩진 지난 날을 뒤돌아보면 여기가 사막인지 한국인지 모르겠다. 환경오염으로 점점 더 날씨가 미쳐가는 듯하다. 이러다가 정말 설국열차가 실화가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어제 아내님한테 얘기했다. 다들 알겠지만 설국열차의 배경은 이렇다.
환경오염이 심해진 나머지 지구온난화 현상이 가속된다. 온난화를 잠재우기위해 태양열을 차단하는 물질을 개발했고 상용화하기에 이른다.
야이 미친놈들아 그냥 환경 보호하라고!!하지만 과학자들의 실수(?) 혹은 자만(?)에 의해 태양열을 완전 차단하기에 이르렀고 폭염지옥에서 냉한지옥으로 변한 지구에서 설국열차를 타고 희망을 찾는다.
이러다 진짜 영화같은 세상이될까봐 무섭다.
근심걱정없이 뛰어 노는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고 싶다.
애타게 비님을 기다린다고
전해주세요.ㅠㅠ
설국열차같은 세상.. 겁나네요;; 갑자기 내리는 비때문에 곧 버스에서 내리면 어떻게 가야할지 걱정입니다. ㅎ 그래도 비오니까 좀 시원해지겠죠? 시원한 하루되세요~
오옹~ 비내리는 풍경에 비춰지는 빨간버스!!! ㅎ
마지막 문장, 공감합니다!
비가 온다고 하더니... 거긴 비가 왔구나 형아~~
왜 여긴 비가 안오지?? 여긴 장마끝나고 아직 비한번 안왔어~~
분수에서 노는 아이들이 왜케 부럽냐~ ㅋㅋㅋ
지난주 아부다비 기온이 떨어져서 38~39도 였어요. 서울이랑 같아서 진심 어이없었어요.
이 더운 날씨에 비오면 조금 시원한 느낌이 있더라구여
하지만 조금 더 습해지는 것은 아쉽.. ㅠㅠ
저도 어릴때 분수대에서 논 기억이 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여기도 어서 비 좀 와야하는데...
설국열차가 눈에 선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무지개 열차를^^
폭우라도 쏟아졌어면 좋겠어요... ㅎㅎ
반가운 비네요.
설국열차 되기전에 자연보호에 관심을 갖어야 할 텐데요.흑흑
한주 힘내서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