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시리즈] 황혼의 공주부터~ 야생의 숨결까지 엔딩을 본 아들 이야기
굵은십자군@ryh0505입니다.
게임 만드는 직업 이다보니 아이들에게
게임 시키는 것에 관대한 편입니다.
재밌는 게임은 좋은 책이나 영화 만큼이나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젤다 시리즈는 그런면에서 강력 추천하는
게임이지요.
귄선징악의 충실한 스토리 라인과
상황에 맞춘 퍼즐요소와 시원한 액션들...
인과관계가 명확한 아이템요소들은
게임을 하는 내내 이거... 대단하다..
라는 탄성을 내뱉게 합니다.
아들이 8살에 첫 엔딩을 본 젤다 시리즈는
닌텐도Wii로 리메이크 된 "황혼의 공주"입니다.
이때는 주말에만 1~3시간 정도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줬는데 엔딩까지 1년 정도 걸렸었네요.
10살에 시작한 두번째 시리즈는 "스카이워드소드"
였습니다.
닌텐도Wii 전용으로 제작되어 칼을 휘두르는
방향에 따라 공격이 달라지는 디테일한 구현이
특징이었지요.
찌르기로만 죽는 적이나 입을 가로로/ 또는 세로로
벌리는 식물형 적은 그 방향으로 검을 휘둘러야
해치울 수 가 있습니다.
공부를 다 하면 한번에 꽤 많은 시간을 플레이 하게
해주었는데 엔딩까지 반년 정도 걸렸네요.
그리고 이번 스위치로 발매된 "야생의 숨결"은
구입 전부터 유튜브를 보며 기대가 만발이였습니다.
마스터소드와 사신수 해방, 기억을 모두 찾고 진엔딩을
보기까지 두달 정도가 걸렸습니다.
하루에 길게는 7시간 정도 달렸었는데 "스카이워드소드"
시리즈 부터의 버릇은 아침에 일어나면 공부와 숙제를
모두 해놓는 것입니다.
본인의 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 놓으면 그외 시간에는
충분히 게임 할 수 있는 자유를 주었지요.
가끔은 심할 정도로 젤다 얘기만 해서 혼날 때도 있지만
공통된 주제가 있어서 대화도 잘 되는 편입니다.
아마도 제 경험상 이렇게 게임을 즐기다 보면 사춘기도 없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곧 발매될 젤다 무쌍을 기다리고 있는데
저는 이 녀석이 좀더 크면 배그 듀오팀을 결성해서
달려보고 싶네요 ;D
황혼의 공주까지 재밌게 했는데 스위치는 아직 구입을
하지 않아서 기대만 하고 있네요.ㅎㅎ 나중에 유행 다
지나면 플4랑 같이 몰아서 해야겠습니다.ㅎㅎ
네 야숨은 정말 강추에요
너무 과하지도 않고 조금 아쉬운듯
플레이타임도 적절한 것 같아요 ;D
저도 시간만 더 있으면 몬헌도 달리고 싶은데
영 시간이 안되네요 ;;
제 딸도 언능 커서 같이 위닝시리즈를 하고 싶습니다 ...언제 클까요 T.T
ㅎㅎ 애들은 금방 큽니다...
다만 저도 같이 늙어서 ㅡ,ㅡ;; 반응속도가 아쉬워 집니다 ;;
아 ㅎㅎㅎ 웃픈 ㅠㅠ
ㅋㅋ 그래도 크는게 좋아요 ;D
아;; 제꿈입니다 아들or 딸과 같이게임하는 ..
물론 지금 부인과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고있지만요;; 저보다잘하는 1일 1닭을 목표로하는부인보다는 제가 한참이나 떨어져요
행님 원샷원킬스킬좀가르쳐주십시요 ㅠ
ㅎㅎ 부인과 같이 즐기는게 더 부럽네요
저희 와이프님은 게임을 싫어 하십니다 ;;
원샷원킬 하시려면.. 상대방의 뒤로 접근 하심됩니다 +_+
물론 안 들키고 갈 수 있다면요..;;;;
어머 자상한 아빠 !!!! 넘 멋지세요 ^^
게임 하면 일반적으로 부모님들은 말리기에만 급급한데 이렇게 취미로 공유하며 지내는게 더 이상적인것 같아요.
저도 제 아들 크면 취미 공유하고 싶네요^^ 게임이 좋다면 제가 게임을 해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D
애들 중에서 게임에 관심없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예전에는 초딩생 어머니들이 메이플스토리 길드를
만들어서 같이 레벨업도 하고 했다더군요;;
레벨이 낮으면 친구들이 안놀아줘서
학교 생활에 일부였다나요 ㅎㅎ
허허허.... 하필 젤다 시리즈중 제일 다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황혼부터 했네요.
젤다무쌍은 조심하세요. 날 샙니다 ㅠㅠ
그러게요 황혼은 내용이 묵직했어요
무쌍은 기대중입니다 ㅎㅎ
이런게 자식과 게임하는 재미이군요 ㅋㅋㅋ배그 같이하면 진짜 꿀잼이겠네요 ㅋㅋ
아빠 숨어 아빠 숨어 ㅋㅋㅋㅋ
하다 보면 아들에게 혼날 수도 있어요
요즘 바둑이랑 오목은 아들에게 지기 시작했어요 ㅡㅜ
그래도 크는 재미에 즐겁게 사네요 ;D
ㅋㅋㅋㅋㅋㅋ 아들한테 게임못한다고 혼나면 기분이 묘할것 같네요. ㅋㅋ 얘가 이렇게 컸나? 와 이놈이!!ㅋㅋㅋㅋㅋ
오오~아이와 즐거운 게임라이프네요~확실히 관심사가 같으면 얘기도 많이 하게 되서 사춘기도 무난히 지나갈 것 같네요~ㅎㅎ
네 나름 아이들과 친하게 지낼수 있네요
뭐 좀 더 크면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더 즐기겠지만
아직까지는 만족스러운 상황이에요 ;D
ㅎㅎㅎ게임을 집에서 친구와 하는 상황이 되면 아이들 친구들이랑도 친해지지 않을 까요?!ㅋㅋ
저도 아이들에게 관대한 편인데, 문제는 애들 하는거 도와주다 보면 스포일러 만발이라 정작 제가 할때 흥미를 잃어 버리는 부작용이...
ㅎㅎ 네 그래서 저도 애들 할때 반반씩 나눠서 하고 있어요
다행히 제 성향이 본 영화 또 보고 또 보고 하는...
부르스윌리스 귀신 얘기 듣고도 식스센스를 재밌게 봤거든요 ㅋㅋ
저는 게임이 아주 무뇌한이라
게임 잘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네요 ㅎㅎ
ㅎㅎ 대신 다른 즐길 거리가 있으실거에요
애들 중에도 반반 이더라구요.
게임을 하는 아이와 안하는 아이! 딱 나눠지더군요 ;D
짱짱맨 호출로 왔어요
약간보팅하고갑니다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