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습도
습도로 오늘은 오전부터 불쾌지수가 많이 높은 상황이다. 최근 생각하고 있는 일이 좀 막혀서 일까? 오늘은 일단 한 숨 쉬고 돌아보자고,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이것저것 들을 것들 강의 쇼핑도 하려고 계획했는데 에어컨이 고장나 하루 안 틀었더니 엄청난 습도로 뭔가 아무것도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오피스에서 숨만 쉬고 있어도 스트레스가,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그런 날이다. 현명하게 이를 잘 내보내 버릴 수 있으면 좋겠는데 도서관으로 피신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본가로 빨리 가버릴지 고민이다.
할 일이야 사실 만들자고 하면 많고 또 답장해야 할 이메일 이런것들이 몇개 쌓여있긴 한데, 고민이 된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기간이 시작한 건가 아니면 장마 기간이 끝난건가? 게릴라성 호우는 있고 장마는 이제 점점 사라진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여름의 습도가 없어지지는 않을 듯 싶다.
장마철, 여러가지로 힘들지요.
천천히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