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라
6월달도 이제 후반부에 왔다. 이번 달에 자꾸 뭔가 불쾌한 일들이 계속 생긴다. 어머니, 아버지의 직장에서의 일들도 그렇고, 동생도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고생 중이고, 나 또한 뭔가 과거의 해왔던 일들이 잘 마무리 되는 것 같다가도, 뭔가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확답은 못 받는 그런 상황들이 지속되고 있다. 아마 다음주도 불편한 상황은 지속 될 것으로 추정되긴 하는데 내가 딱히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답답할 뿐이다.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 고민하고 속쓰려 하는 것보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고, 36강 짜리 저 먼 캐나다의 한 대학원 수학 강의를 하나 잡아서 듣기 시작했고 (이제 29강까지 왔다), 이전에 읽었던 책들의 기록 파편들을 모아서 이것저것 독후감(?)도 작성해 놓고 있고,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해보자고 내 주의를 계속 돌리고 있는데, 흠 여러 행사들을 일단 잘 마무리하고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면 좋겠다.
큰 프로젝트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서, 앞으로의 미래 먹거리에 대해서 고민도 해봐야 할 것 같고, 생각이 많아졌다. 나중에 지나가서 봤을 때, 이 문제들이 웃어 넘기는 추억거리가 되기를 바라며..
제게도 필요한 말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