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해븐 드라이브 - Westhaven Dr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5년이 넘게 살면서 최근에 알게 된 산책 코스.
추천
바이아덕트 근처에 있으면서 빅토리아 파크에서 멀지 않다.
근데 차를 가지고 가는걸 추천...
거리가 약간 애매하다.
뉴질랜드 구름은 항상 머리맡(철자법 모름)에 있다.
돌 던지면 닿을듯.
남방구의 특징인지 아니면 뉴질랜드만 저런건지는 모르겠다.
호주에 놀러가면 알 수 있겠지.
피지(Fiji)의 구름도 저렇게 가까이 있지는 않았던것 같은 기억.
가끔 날씨가 좋을땐
이나라가 참 축복받은 날씨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됨
하지만 결국 일상에 치여서
스트레스와 함께 살아가는건 똑같다는 것이 함.정.
둥글게 굽은 내 허리.
점점 굽는다.
좋지 않다.
너가 태어난 나라 란다.
좋아?
날 풀리면 또 가자.
이쭈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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