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작가가 꿈이여서 블로그에 적을까하며 티스토리를 만든지 3일만에 비트코인 열풍을 쫓아서 이곳저곳 떠돌다 여기에 정착했네요
요즘 종이보다 많이 보는게 스마트폰이고
누구나 쓰는게 sns인데 그곳에서 글로 뭔가 각광받는 다는거 자체가 엄청난 경쟁률의 공무원시험 느낌이였어요
그래도 여기서 포스팅하며 꿈은 못 이뤄도 즐거워요
비록 점점 올리는 글이 글에서 손그림?손장난 ?낙서??로 변질되어져 올라오고 있지만 기분좋아요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나 자신의 이야기를 아무거리낌없이 하기 힘든데 익명의 힘을 빌어 난잡하지만 제 색깔대로 포스팅 중이예요
멀린님도 여기서 고래까지되시길. 저도이만. 휘리릭
ㅋ 휘리릭~은 마법사와 마녀들만 쓰는 마법어인데.. 페북이나 블로그하고는 또다르죠. 여기 스티밋은 좀 신사적이고 진지하고 그러네요. 저한테는 잘 맞는데 찡님께는 어떨지.. 에세이 작가 꿈 꼭 이루세요. 저는 고래 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