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되고 묵묵한 수필한편을 읽었는데 어떤 댓글을 달아야 하나... 생각하다가 그냥 편하게 말하려구.
잘 쉬다왔어. 그리고 너의 그런 일련의 행동들을 효도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효도라고 해두련다.
가족들을 챙기는걸 보면 소연신칭구는 자신의 가족도 살뜰히 챙길것 같아.
난 요즘 내 할것, 내 갈길만 가느라 주변을 챙기지 못하고 있어. 그런점에서 너의 그런 가족들끼리의 끈끈한 무언가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
그리고...오늘 새벽 적은 나의 부끄런 일기를 리스팀했었구나(까무라칠뻔ㅋㅋㅋ) 서로에게 좋은 독자, 좋은 이웃이 되자꾸낭
찡친구 나를 좀 더 막 대해주면 안되겠어? 우리는 칭구니까 나는 너를 더 막 대하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너도 나에게 그래주렴! (나는 아몰랑 일기의 팬이니까 리스팀을 하는 정도는 당연한거야. 그리고 찡친구의 그리기 대회 후원 준비는 잘하고 있어. 다행히 스달 가격이 여전히 바닥이지 뭐야. -.^)
그...그런건 잊어버려ㅋㅋㅋ
그림대회라니ㅋㅋㅋ
ㅋㅋㅋㄱㅋㅋㅋㄱ잊어버려
레드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