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VI 3화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9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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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열차]
카이엔 : 플랫폼에다 열차까지!? 아직도 전쟁에 휘말리지 않은 도마 철도가 남아있다니...
매슈 : 생존자가 있을지도 몰라요. 조사해 봅시다. 앗!
카이엔 : 매슈님!
매슈 : 이대로 바깥을 서성거리기만 해선 소용없어. 안을 조사해 봐야지.
카이엔 : 매슈님!!
매슈 : 걱정하지 말라니까. 뭐지, 여긴?
카이엔 : 나갑시다! 이건 마열차요!!
매슈 : 움직이기 시작했다!?
카이엔 : 얼른 나가야만 하오!
매슈 : 안 열려!
카이엔 : 이미 늦은 거 같소.
매슈 : 이 열차는?
카이엔 : 이건 마열차... 죽은 인간의 영혼을 영계로 실어 나르는 열차요.
매슈 : 그 말은, 우리도 영계인지 뭔지에 끌려와 버렸단 건가?
카이엔 : 이대로 계속 타고 있으면 그렇게 된다는 것이오.
매슈 : 그딴 거 나는 됐거든! 내릴 수가 없다면 열차를 멈출 수밖에 없지. 우선 맨 앞 차량의 기관차로 갑시다!
차장 : 제가 이 열차의 차장입니다. 무슨 용건이신지요? 마열차는 죽은 사람의 영혼을 영계로 실어 나르기 위해 운행합니다. 마열차에 탄 영혼은 영계로 옮겨진 뒤 영원의 안식을 얻게 됩니다. 열차를 멈추는 방법 말입니까? 기관실을 샅샅이 조사하면 알 수 있을 겁니다.
매슈 : 이건 뭐지? 잡아당겨 볼까.
카이엔 : 매슈님! 멋대로 만지질 않는 게 좋을 거 같소.
매슈 : 잡아당겨버렸지롱~
카이엔 : 뭐, 뭣이라고요!? 아~ 정말, 나 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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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슈 : ...카이엔, 혹시 무서운 거요?
카이엔 : 무, 무슨 말씀이시오! 그냥 소인이 기계엔 서투른지라 가급적 기계와는 얽히고 싶진 않다, 뭐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아니란 말이오, 정말이요.
매슈 : 카이엔... 당신 기계엔 완전 젬병이로구만.
카이엔 : 윽! 어, 어떻게 그걸 아셨소!?
유령 : ...도,망,못,간,다...
매슈 : 하아, 하아... 뭐였지 도대체.
유령들 : ...도.망.못.간.다...
매슈 : 응? 뭐지 이 목소리는? 이쪽에서 들리는데.
유령들 : ...도. 망. 못. 간. 다...
매슈 : 이크! 뒤쫓아 온다. 이쪽에도!
유령들 : 놓치지 마라... 놓 치 지 마 라... 놓.치.지.마.라...
매슈 : 끈질긴 놈들!
카이엔 : 막다른 길이오!
매슈 : 좋았어!
카이엔 : 뭔가 좋은 생각이라도?
매슈 : 그래! 이제야말로 수행의 성과를 보여줄 때야! 어서 와, 카이엔! 오오오옷!
유령들 : ...도 망 못 간 다...
매슈 : 이봐...
카이엔 : 혹시...
매슈 : 끈질긴 놈들! 뒤쪽의 차량을 떼어 내야만 돼. 이러면 못 쫓아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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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프리트 : 잠깐 기다려라! 이 몸은 세계 제일의 검술사 지크프리트. 거기 있는 보물은 이 몸의 것이다. 자, 늙은이와 근육덩어리는 썩 물러가라!
매슈 : 세계 제일의 검술사? 그쪽이야말로 다치기 전에 돌아가시지.
지크프리트 : 뭣이! 근육덩어리 주제에! 내 검에 붙은 녹으로 만들어주마! 간다! 애송이들!! 으라차차차~!! 하악, 하악, 하악. 어, 어떠냐! 항복이냐?!
매슈 : 별 것도 아닌 녀석이군.
지크프리트 : 제, 젠장! 그러나, 최후의 승자는 바로 이 몸이다! 으하하하하, 보물은 이 몸이 챙겨가마. 아디오스 아미고!
매슈 : 여기가 기관차의 제어실인가. 빨리 열차를 안 멈추면... 이 스위치를 누르면 열차는 멈출거야.
마열차 : 내 주행을 방해하는 게 네놈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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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열차 : 너희들을 내려주마... 하지만 그 전에 해야만 할 일이 있다...
카이엔 : 도착한 모양이오.
매슈 : 아이고 맙소사. 겨우 내렸네. 이딴 열차와는 한시라도 빨리 작별인사를 하자고.
카이엔 : 저건...!? 미나! 슌!!
매슈 : 카이엔! 당신 아내와 아들인가!? 열차가 출발한다!
카이엔 : 기다려! 미나!! 슌!!!

미나 : 여보... 행복했어요. 고마워요...
슌 : 아빠! 나 열심히 검술 연습을 해서 엄마를 지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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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슈 : 카이엔...
쉐도우 : 그냥 내버려 두게.
[바렌폭포]
매슈 : 이게 바렌폭포인가...
카이엔 : 여기서부터 남쪽은 야수의 평원... 흉악한 짐승이 있는 위험한 장소요.
매슈 : 하지만 되돌아가도 제국군이 기다리고 있어...
카이엔 : 흐음, 야수의 평원을 벗어나기만 하면 동쪽의 해안가에 모블리즈라는 마을이 있소만...
쉐도우 : 내 역할은 끝난 거 같군...
매슈 : 쉐도우, 당신한테는 신세를 많이 졌군. 또 같이 모험을 하자고.
(폭포로 뛰어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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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블리즈 마을]
모블리즈 주민 : 얼마 전에 '말린 고기' 를 몬스터 무리에게 줬더니 인간인 어린애가 나와서 그걸 낚아채 가버렸어.
부상병 : 저는 마란다의 병사입니다. 마란다가 제국에게 점령당해 할 수 없이 제국군에 입대할 수 밖에 었었어요. 도마와 싸우는게 싫어서 도중에 탈영을 했습니다만... 추격하던 제국병한테 발각돼 부상을 당하고 말았죠... 움직일 수조차 없어요... 이제 두 번 다시 로라의 얼굴을 못 보게 되는 걸까... 책상 위에 편지가 있어요. 좀 가져다 주시겠습니까?

로라의 편지 : 제국의 병사들이 마란다를 돌아다녀서 전보다 더 삼엄해졌습니다만, 그것 말고는 지극히 평화로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이제 슬슬 정원의 꽃이 피기 시작해 봄이 가까워졌음을 알리고 있네요. 몸은 어떠세요? 마음 같아선 지금 당장 당신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고 싶은... 염려로 견딜 수가 없어요. 어쨌든 몸을 회복하는 것만 생각하세요. 무리는 절대 하시면 안 돼요. 매일 당신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른 보고 싶어요.

부상병 : 답장을 하고 싶지만 팔의 상처가 심해서 펜을 쥘 수조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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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저한테 시키십시오. 그 어느 곳, 그 어떤 물건이라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 부상당한 병사를 대신해 편지를 써서 보내시는군요... 500GIL에 편지를 로라씨가 있는 미란다까지 보내겠습니까?
마을 주민 : '뱀의 길' 이라 불리는 바다 밑을 흐르는 해류를 알고 있나? 그 해류를 타면 항구도시 니케아까지 갈 수가 있는데... 이 마을에 있던 물속에서 숨쉴 수 있는 헬멧을 도둑맞았지 뭐야.
부상병 : 편지가 또 와있네요. 좀 가져다주시겠습니까?
로라 : ...당신이 좋아하던 레코드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당신을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부상병 : 로라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어... 이 몸만 움직인다면...
남자 : 500GIL에 레코드판을 보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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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평원]
가우 : 가우~! 으으으... 배고파...
(말린 고기를 주었다.)
매슈 : 뭐, 뭐야.
카이엔 : 이상한 녀석일세!! 소인은 카이엔. 그리고 이쪽은 매슈.
가우 : 매슈하고 카이엔, 먹을거 좀 더 줘.
매슈 : 이제 없어.
가우 : 자 그럼 찾아 와라.
매슈 : 너 정말 작구나.
가우 : 너, 내가 무서운 거지?
매슈 : 한 번 붙어볼래?
가우 : 날 따라올 수 있으면!
매슈 : 만만하게 보지마라! 헉 헉! 제법인데!
가우 : 헉 헉! 너 대단하다! ...속았지! 속았지!!
매슈 : 시끄러!!
카이엔 : 그래, 그래. 그건 그렇다 치고 당신은 뉘시오?
가우 : 뉘시오? 뉘시오! 뉘시오~! 화났어? 카이엔! 화난 거야?
매슈 : 사실은 이러이러, 여차여차, 그렇게 된거야...
가우 : 그랬었구나. 가우 나쁜 놈. 나는 나쁜 놈.
카이엔 : 아니오, 언제까지고 끙끙 앓고 있을 수만은 없소. 게다가 가우, 임자와는 왠지 마음이 맞을 거 같소이다! 같이 가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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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 : 아!! 선물한다! 가우가 카이엔이랑 매슈한테 선물한다. 말린 고기의 감사선물 한다.
매슈 : 어차피 쓸 데 없는 물건을 주는 거 아냐...?
가우 : 가우의 보물이다. 반짝반짝, 반짝반짝하는 보물이다!
매슈 : 그렇게 반짝반짝 거려?
가우 : 뉘시오는 반짝반짝 좋아해?
매슈 : 뉘시오는 저 사람이고!! 반짝반짝이라... 로크가 들으면 무지 부러워하겠군...
가우 : 로크가 누구야? 나쁜 놈인가? 내 보물 훔치려고 하나?
매슈 : 로크가 누구냐 하면... 사람이 말을 하면 좀 들어!!
카이엔 : 뭔가 말을 하고 싶은 모양이오!
매슈 : ...할 수 없지... 그래서 뭐야?
가우 : 여기 여기! 여기에 반짝반짝 있다. 매슈 서있는 곳 거기 모블리즈! 카이엔 서있는 곳, 너희들 떠내려가다가 도착한 곳. 나 있는 근처 초승달 산 반짝반짝 있다.
카이엔 : 어쨌거나 가우가 말하는 그 초승달 산인지 뭔지에 가보는 게 어떻겠소?
매슈 : 휴우... 아이고 맙소사 성가신 녀석이 동료가 됐구만...
가우 : 뉘시오! 얼른 와라! 놔두고 가버린다!!
매슈 : 그러니까 난 뉘시오가 아니라고 했잖아. 뉘시오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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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블리즈 마을]
부상병 : 들었습니다... 저 대신 로라에게 여러 가지 것들을 보내주셨다고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건 감사의 표시입니다. 받아주십시오.
(야옹이의 방울을 받았다.)
[초승달산 동굴]
매슈 : 카이엔! 가우가 말한 반짝반짝이 여기 있나봐!
카이엔 : 그런데 가우님, 그건 어디에 있소?
가우 : 가우, 잊어버렸다!!
매슈 : 찾아볼까?
카이엔 : 어쩔 수 없소이다. 이게 그 반짝반짝이란 말이오?
가우 : 보물! 보물!
카이엔 : 그냥 유리공 같소이다만.
매슈 : 머리가 쑥 들어가겠네. 아~하. 이거 쓸 수 있을까? 이걸 뒤집어쓰면 물속에서도 숨을 쉴 수 있을지도... 자, 갑시다!
카이엔 : 거센 물결이로군요...
매슈 : 그렇군... 하지만 뱀의 길을 이용 안 하면 형의 일행과는 합류를 할 수 없으니... 자 갑시다!
[니케아 항구]
할머니 : 레테강 하류의 오두막에 이상한 노인이 있었지? 13년 전에 그 사내의 아기를 받아준 적이 있어. 하지만 출산현장을 지켜본 게 문제였지. 무시무시한 출산장면과 산모의 죽음으로 놀라서 어쩔 줄을 몰랐어. 피투성이가 된 갓난아기를 괴물이라 착각해서 갖다버리고 만 거지. 이미 죽었을 게야.
선원 : 사우스피가로로 가는 정기선입니다. 탑승하시겠습니까?
카이엔 : 나르셰는 생각했던 것보다 무지 가깝구려.
매슈 : 형과 일행은 무사히 도착을 했으려나...
카이엔 : 걱정하지 마시오.
가우 : 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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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피가로 마을]
로크 : 젠장~ 빨리 나르셰로 가야만 해...
상인 : 넌 악명 높은 도둑놈인 로크잖아?
로크 : 어허, 트레저 헌터라고 불러줘.
(상인의 옷을 훔쳤다!)
로크 : 약간 작긴 하지만 괜찮은 거 같군.
상인 : 히, 히이~! 졌다.
할아버지 : 뭐야, 술을 안 갖고 있잖아?
손자 : 우리 할아버지는 옛날에 북쪽에 있는 부잣집의 하인으로 계셨어요. 상인이죠? 지나가도 좋아요.
병사 : 누구냐 너는, 돌아가라!
(병사의 옷을 훔쳤다!)
로크 : 약간 큰데 할 수 없지.
병사 : 히, 히익~!
제국병 : 교대시간인가? 수고하게.
상인 : 뭐야? 내 술을 훔치러 온 거야? 야, 이 좀도둑놈아!
(내친 김에 옷을 훔쳤다!)
로크 : 자, 어디 한 번 입어 볼까?
(할아버지의 술을 손에 넣었다.)
할아버지 : 오~ 술이다. 꿀꺽 꿀꺽. 응? 지름길을 알고 싶다고? 음, 아마 북쪽의 저택에 비밀 지하도가 있을거야. 아래층에서 손자한테 암호를 말해봐. 암호는...? 까먹어버렸네.
손자 : 암호는?
로크 :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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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 : 저 녀석, 본 적이 있어... 제국의 장군... 뭐였더라...
제국병 : 배신자는 이렇게 된다! 패배를 모르는 장군인 세리스도 이제 다 됐군.
세리스 : 약자를 힘으로 짓밟는 네놈들만큼은 아닌 것 같은데...
제국병 : 뭐라고!
세리스 : 케프카는 동쪽 나라 도마를 독을 사용해 몰살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잖아.
제국병 : 닥쳐라! 쳇, 내일 어차피 사형당할 거야. 이참에 억지소리나 실컷 지껄이라지! 똑똑히 지키도록 해!
병사 : 예! 밤낮으로 잠 안자고 지키겠습니다! ...쿨~쿨~쿨~
세리스 : 너는...
로크 : 리터너와 행동을 함께하는 사나이 로크.
세리스 : 리터너! 그렇군... 나는 세리스 장군... 이었어... 지금은 그냥 배신자 신세.
로크 : 가자!
세리스 : 날 데리고? 안 돼, 무리야. 달릴 수가 없어... 고마워... 하지만 가령 네가 날 데리고 나가더라도 끝까지 지킬 순 없을 거야... 그럴 바엔 여기서 깨끗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편이.
로크 : 지킬 거야! 내가 지키고 말겠어! 가자!
세리스 : 잠깐. 탈출에 도움 될 만한 걸 이 병사가 갖고 있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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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 쿨~쿨~쿨~
(시계태엽 감는 장치를 손에 넣었다!)
병사 : 카레라이스가 먹고 싶어! 중얼 중얼...
로크 : 잠꼬대였군.
세리스 : 낡은 시계네... 움직이질 않아...
(시계 태엽을 감을까요?)
세리스 : 어째서 나를 지키려고...?
로크 : 닮았어... 아니, 아무것도 아냐. 나 자신을 위해서야.
[사우스 피가로 동굴]
로크 : 아까부터 무슨 소리지? 뭐지?
세리스 : 벽 속에서 뭔가 오고 있어! 디그 아머다! 이놈의 마법에 당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 거야!!
로크 : 어떡하면 좋지?
세리스 : 마법은 내가 마봉검으로 유인할게!
로크 : 그런 무모한 짓을 해도 괜찮아!?
세리스 : 일단 보고만 있으셔!!
로크 : 휴우, 겨우 따돌린 모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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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도시 나르세]
가드 : 넌... 지난번의 제국병사!?
바난 : 잠깐 기다리시오!
가드 : 썩 나가라! 안 그러면...!!
에드가 : 자, 잠깐 기다려. 나는 피가로왕 에드가...
가드 : 거짓말 마라!
바난 : 아이고 맙소사.
에드가 : 사내들은 이래서 좋아할 수가 없다니깐.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생각을 안 해요...
티나 : 죄송해요, 저 때문에... 로크가 절 구해줬을 때 분명히 이 근처에서...
에드가 : 로크한테 들었어. 아마 여기 튀어나온 걸 비틀면... 여기는.
티나 : 뭐죠?
에드가 : 강한 자들을 나르셰의 가드로 고용하기 위해 테스트를 하는 장소가 있다고 들은 적이 있어. 아마도... 저 빛을 뒤쫓아 가면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 거야... 만약 틀렸을 때는 빛에 둘러싸이지만, 노란 빛을 선택하면 앞으로 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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