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지(감자 심은 날) - (음) 2.14
감자를 감자눈에 맞추어 두세조각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비닐에 구멍을 뚫어 감자를 올려 놓았습니다.
흙을 덮어 주었습니다.
스사모에 가입하여 사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을 찍을 줄은 모르지만 시간 나는 틈틈이 스마트폰 꺼내어 사진 찍는 재미도 생겼습니다.
감자를 감자눈에 맞추어 두세조각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비닐에 구멍을 뚫어 감자를 올려 놓았습니다.
흙을 덮어 주었습니다.
스사모에 가입하여 사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을 찍을 줄은 모르지만 시간 나는 틈틈이 스마트폰 꺼내어 사진 찍는 재미도 생겼습니다.
헉!!!
판다양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감자네요!!!
무럭무럭 잘 자라나길 바라겠습니다 :)
겨우네 일용할 양식입니다^^
판다님 덕분에 잘 자랄거예요.
감자를 심으셨군요. 봄이 왔나봐요^^
다른곳은 벚꽃도 피고 하는데 이곳은 아직입니다.
온난화 때문에 심는 날짜 마추기도 쉽지 않네요
겨울이 지나고 봄날의 흙냄새가 느껴집니다 ^^*
아이들이 어린이집 갔을때 심어 아이들하고 심지를 못했네요. 아이들하고 밭에 갈때가 즐겁습니다
전 지키미님의 특유의 사진 맘에 들어요!
음력으로 날짜를 쇠는 것도 너무 좋네요ㅎㅎ
오늘도 큐레이팅 슥-
사진예술 잘 보고갑니다 :D
저도 잘은 모르지만 파종 시기는 음력이 더 잘 맞는거 같아서요.
음력에는 윤달도 있고 우리나라에 더 잘 맞는거 같아 음력에 맞춰 파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지키미님 사진을 보면 마음이 푸근해지는 느낌입니다. ㅎㅎㅎ
칭찬해 주신거 맞죠?ㅎ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자 보관상태가 괜찮은 것 같은데요?ㅎ
(사다가 심으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저는 음력 2월 10일에 심었습니다.
멀칭을 안하고 심었는데 올해는 4~5월에
비가 자주 왔으면 좋겠네요.^^
이곳은 아직 벛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다른곳에 비해 좀 추운거 같습니다.
강원도에서 씨감자를 단체로 사서 심었습니다.
몇해전부터 비가 자주 안와 농사짓기도 힘든거 같습니다. 여름이면 모두 메말라 물데는것도 쉽질 않네요
오오.. 한국은 슬슬 감자를 심을 시기가 되었나보네요!! 예전에 주말농장 하면서 감자 수확하던 날, 그 자리에서 바로 삶아서 먹어봤는데 포슬포슬한게 진짜 꿀맛이더라구요 ㅠ. ㅠ
엄청 긴 감자 밭!! 나머지는 또 어떤 작물을 심으실지 기대 됩니다.
뜨거운 감자에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제격이죠.
어려서 가마솥 지피면서 장작불에 구워 입에 감장숯 묻혀가며 먹던 시절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