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탑 패션디자이너들은 왜 동성애자인가

안녕하세요 꼬부기입니다^~^

패션디자이너들을 보면 개성있고 멋있는 디자이너들이 참 많은데요.

하지만 과반수의 디자이너들은 커밍아웃을 한 동성애자가 많다는 사실 알고계셨죠?

전세계 패션계를 장악하고 있는 얼굴은 몰라도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디자이너들중

상당수가 동성애자라고 합니다.

샤넬의 '칼 라거펠트' '마크 제이콥스' '이브 생로랑' '알렉산더 맥퀸'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은

전부 동성애자인데요.

이렇듯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중 동성애자가 많은 이유는 그들이 패션을 바라보는 시각이

일반적인 이성애자들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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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관점에서 볼때도 남자가 여자옷을 고르는것과여자가 여자옷을 고르는 시선이

다른것처럼, 디자인할때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동성애자 디자이너들은 디자인을 할때 여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여자의 아름다움과

남자입장에서는 모르는 여자의 아름다움을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저는 어떤 아름다움이 보이는건지 모르겠지만 패션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디자이너들의 과반수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보면 확실히 그들만이 볼 수 있고

그들만이 느낄 수 있는 감성과 감각이 있는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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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중 누가 동성애자인지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수십년간 샤넬을 지키고 있는 '샤넬의 집사'라고도 불리우는

'칼 라거펠트' 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역시 동성애자인데요.

사진의 밥티스트 지아코비니와 열애사실을 공개하면서 단숨에 세계적인 모델이 되었습니다.

56살의 나이차가 있었던것 역시 엄청난 화제였지만 일각에서는 칼 라거펠트빨로 스타가 됬다는

후일담 역시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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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제이콥스' 역시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동성애자 입니다.

잘생긴 외모에 맞게 애인을 자주 바꾸기로도 유명하죠.

사진속의 남성과 결혼했지만 다시 이혼하고 새로운 애인을 만났다고 합니다.

물론 그 남자와도 다시 결별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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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브랜드인 '돌체앤가바나'의 수장 '도미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 역시 동성애자입니다.

현재는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브랜드는 아직 함께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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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조르지오 아르마니'

'알렉산더 왕'

'존 갈리아노'

유명 디자이너들중 동성애자가 아닌 사람을 찾는것이 더 힘들만큼 대다수의 디자이너가

동성애자 인데요.

하지만 몇몇 여자모델들의 여성성을 질투(?)하는 동성애자 디자이너들에 의해 여성성을 제거한

너무나도 마른 모델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이 역시 모델들의 거식증 유발등 많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델이란 직업이 말라야만한다는 편견을 가지고있는 직업이긴 하지만 과도하게 마른

모델들의 쇼는 개인적으로는 호감이 안가는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