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Fashion fades, only style remains the same

안녕하세요 꼬부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샤넬' 입니다.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자 루이비통,에르메스등과 함께 탑 하이브랜드중 하나이며 샤넬이라는 브랜드가 가지는 의미는 정말 어마어마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샤넬은 여성복에 대한 유럽의 전통을 타파시키고 비실용적이며 쓸모없는 복장을 버리고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현대적인 의류 '샤넬수트'를 제작하는등 현대여성복의 시초라고 불리울만큼 큰 업적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샤넬 수트는 트위드소재로 만든 재킷으로 카라가 없는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실용성과 우아함을 동시에 겸비한 이 슈트는 아직까지도 신상품이 나올만큼 샤넬의 명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많은 곳에서 이 샤넬슈트를 흉내낸 제품이 수도없이 나와서 논카라의 트위드소재의 자켓은 그자체로 '샤넬재킷'이라고 부르기도합니다.

또한 샤넬을 얘기할때는 빼먹을수 없는 향수, 샤넬을 대표하는 'Chanel No.5'입니다.

마릴린멀로의 잠옷이라고도 불리우는 샤넬NO.5는 최초의 인공향을 첨가한 향수로 꽃향기와의 조화가 엄청난 반향을 몰고왔습니다. 현재까지도 엄청난인기를 끌며 대표적인 여성향수로 자리매김했죠.

1955년 코코 샤넬이 만든 가방으로 1955년 2월에 처음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2.55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최초로 어깨에 매는 가방으로 유명하며, 손잡이도 그 당시에는 쓰지않던 금속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샤넬은 어렸을 적 고아원에서 컸는데 그 고아원의 경비원이 차고 있던 열쇠 꾸러미의 사슬에서 유래됐다고. 안감의 버건디 색깔은 고아원의 유니폼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샤넬을 대표했고, 지금까지도 샤넬을 상징하는 명품들을 만들고 세상을 떠난 코코샤넬이후 현재까지 샤넬의 수장을 맡고있는 '칼 라거펠트'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발탁됩니다.

그는 파리 오뜨 꾸뛰르(Haute Couture, 고급 여성복)가 아닌 기성복 디자이너로 활동했는데요, 이러한 경력이 많은논란과 거센 반발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1983년 첫 무대를 멋지게 성공시키고 샤넬을 젊은 이미지로 변신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최근 출시되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코코샤넬 티셔츠부터

스포티한 느낌의 샤넬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분야로 샤넬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모두에게 샤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함이 자리 잡고 있는것은 틀림없는 사실 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포스팅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과 팔로우 그리고 보팅은 항상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