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문외한 씨의 연재소설] 하얀방-3

in #kr6 years ago

디테일한 묘사가 좋아요. 뭐 설사를 하는 장면의 디테일함도... 좋긴해요. 뭔가 마치 제가 저 장면에 있는 느낌을 받게 하는, 언젠가 설사를 하던 때를 떠올리게 하는 데요. 그 다급함, 낭패스러움, 애써 잊었던 것이 상기되는 ^^;;; 다음 편이 몹시 기다려 집니다.

Sort:  

하핫, 저도 공감하고 갑니다. :)

그 다급함을 살리기 위해 짧은 문장을 문단 나눔 없이 다닥 다닥 붙여 썼는데, 써놓고 보니 조잡해보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지루한 글 매번 읽어주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3
TRX 0.12
JST 0.029
BTC 66099.02
ETH 3560.98
USDT 1.00
SBD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