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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02

in #kr6 years ago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동생을 위한다는 것이 불순하다기보다 숭고한 형제애의 발현이라 받아질 수 있죠. 심지어 일란성 쌍둥이임에야... 쌍둥이에 관한 사회적 편견(같은 사고방식, 같은 호불호, 상호간의 높은 수준의 친밀감...심지어 텔레파시...)이 사회적으로 뿌리깊어 그를 더 부추길테죠. 그리하여 비난보단 동정을 하고 공감을 해줄테죠.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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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많은 부분이 사회의 요구에 대한 부응으로써 형성되지요. 기대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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