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팀잇 활동에 대한 고민 그리고 보팅 지원

in #kr7 years ago

“통제되어 있고 경직된 사회라는 느낌을 저는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스팀잇을 둘러보기 시작한 뉴비입니다. 말씀중에 위 표현이 와닿으면서도 고개를 갸웃거리게 됩니다.
스팀잇을 며칠동안 둘러본 개인적인 느낌은
‘와 ~ 여기분들은 천사만 있네. 어쩜 하나같이 좋은말만 해주시고, 남에게 양보하고, 서로 다독여주네.’ 입니다. 일면식도 없는데 타인의 재산증식에 도움을 주고, 서로 행복과 슬픔을 나누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 문장을 보는 순간 스팀잇에는 천사님들만 있는게 이해가 되는 듯 마는 듯 하네요.
아마도 기질 자체가 선한 분들이 90% 이상이지만,
일부 나쁜마음(?)을 가진분들도 스팀잇의 특성상(가령 보팅을 많이 받으려는) 도덕적이게 통제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모두가 착한 마을을 이루는 것이라 봅니다.
어쨌든 아직은 천사님들이 훨~~~~~씽 많아보여서 저도 이 마을에 빌붙어 살고 싶어요!
지원을 응원하고 갑니당

Sort:  

네 즐거운 스팀잇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선한 분들도 많이 상주하시는 스팀잇 세상이지요. ^^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7
JST 0.029
BTC 69032.22
ETH 2474.16
USDT 1.00
SBD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