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소고기 외식 했습니다. (열두번째 포스팅!)
오래간만에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밖에 나왔더니 오늘 날씨가 정말 좋더라고요
좀 걸었더니 덥고 제가 사는 동네가 기온이 좀 낮은데
벌써 여름 신호가 오는 것 같아요
영화 서복을 봤는데 전 그냥 쏘쏘..
그래도 영화관을 다녀 왔다는 거에 의미를 두려고 합니다.ㅋㅋ
그리고 오늘은 급 소고기가 땡겨서 정육식당에 소고기를 먹으러 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인데 사람이 많았어요
치마살과 등심을 골랐습니다!
사실 소고기를 잘 볼 줄 몰라서 그냥 아무거나 골랐어요..ㅋㅋ
잘 아시는분이 계시다면 팁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본 세팅이 나왔습니다.
그냥 정육식당이라 그냥 기본만 나오네요
먼저 치마살부터 구워서 먹었어요
그 다음 등심을 먹었는데
저는 저 떡심(?) 은 못 먹겠던데 드시는 분들은 드시던데;;
등심은 배불러서 남겼네요..
간만에 소고기를 먹었더니 너무 배가 불러요
소고기 먹으면 배가 금방 부르던데
저만 그런건지..
아무튼 오래간만에 영화도 보고 소고기도 먹고 잘 놀다왔습니다!
맛있겠네요^^
소화가 잘 안되더라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