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달로스와 이카루스

in #kr8 years ago (edited)

하늘을 날고자 했던 첫 번째 기록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다이달로스(Daedalus)와 그의 아들 이카루스(Icarus)에서 찾을 수 있다. 다이달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건축가로서 크레타 섬에 있는 크노소스 중전의 미노타우로스가 들어가 있는 미로를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들은 밀랍과 새의 깃털로 만든 날개를 달고 크레타섬에서 탈출하려다 실패하였다는 신화 속의 인물들이었다.

다이달로스의 크레타 섬 신화

다이달로스의 누이가 자신의 열 두산 난 아들 페르딕스를 다이달로스에 맡겼다. 페르딕스는 영리하여 물고기의 등뼈를 보고 톱을 발명하기도 하고 컴퍼스를 발명하기도 했다. 다이달로스는 어린 조카의 천재성을 시기하여 높은 성채에서 밀어 떨어뜨려 죽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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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구글 검색

그로 인해 다이달로스는 크레타 섬으로 쫓겨나 미노스 대왕의 심부름 꾼이 되었다. 그곳에서 미노스의 왕비 파시파에를 위해 나무로 만든 암소를 만들어 포세이돈의 황소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하기도 하고 대리석으로 만든 무용실을 짓고, 괴물을 가두는 미궁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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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시파에 왕비에게 가짜 암소를 만들어 보여주는 다이달로스> 사진 출처 : 구글 검색

그러나 이 괴물을 없애려고 아테네의 왕자가 왔을 때 그를 몰래 안내해 주는 바람에 다이달로스는 미노스의 미움을 받았고 결국 대왕은 다이달로스와 그의 외아들 이카로스를 높은 탑 안에 가두어 버렸다. 하루에 창가에서 밖을 보고 있던 이카로스는 날아가는 새를 보고 아버지 다이달로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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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달로스와 이카루스> (프레드릭 레이튼 경, 1869) 사진 출처 : 구글 검색

다이달로스는 그때부터 탑 밖으로 날아가서 탈출하기 위해 하늘을 나는 법을 연구했다.
그리고 이카루스에게는 새가 지나가면 즉시 알려달라 했다.

얼마 뒤, 다이달로스는 둘을 감시하는 파수꾼에게 나무와 아주 큰 새의 날개, 초와 실을 가져와 달라고 했다. 파수꾼은 두말 않고 가져다 주는 데 그 이유는 미노스 대왕이 "만약 다이달로스가 물건을 달라고 하면 주어라. 그는 발명가니까 신기한 것을 만들지도 모른다. 그러면 그걸 우리가 사용하는거야" 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며칠 뒤, 다이달로스는 밀랍과 새의 깃털로 튼튼한 날개 두 개를 만들었다. 그리고 자신과 이카로스의 팔에 날개를 끼우고 밖으로 탈출했다. 이카로스는 해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가까이 날다가 그만 떨어져서 사망하고 말았다.

이때 다이달로스는 바다 위의 깃털을 보고 슬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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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를 위한 탄식> (허버트 제인스 드레이퍼) 사진 출처 :구글 검색

자료참조 : 레저의 이해_이정학, 구글 검색, 구분선 @mijine

@yumeya: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미궁 속을 탈출하여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던 이카루스는 왜 태양에 다가갔을까?
그의 추락과 사망의 원인도 그의 아버지 다이달로스의 죗값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그가 조카의 천재성을 인정하고 함께 무언가를 창조하고 발명했다면 그의 결말은 단순히 자식을 잃은 천재 발명가가 아닌 역사에 오래 기억 됐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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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오르라~ 스팀이여~

날아오릅시다~~

신화는 언제나 새롭고 놀라운 이야기가 많아 늘 설레입니다.
이카루스를 위한 탄식 저 사진이 많은걸 이야기 해주는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카로스 자료를 찾다다 이 그림이 제일 큰 울림이 있었어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미남 미녀들만 있는 거 같아요♡

ㅎㅎ그림으로 표현해서 그런걸까요? 보면 모두 미남 미녀 몸의 선까지 참 아름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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