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아가.. 아프지마..
태어나서 거의 아픈적 없던 너인데..
여행 다녀온게 무리가 된걸까..
낮잠도 혼자 스르르 잘자고
밤잠도 일찌감치 혼자 방에들어가서 자길래
그냥.. 우리아들 대견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엄마의 촉일까..
새벽에 문득 눈이떠져 너를 만져봤더니 불덩이..
축 쳐져서 늘어져있는 너..
아팠구나 우리애기..
그래서 자꾸 늘어지고 잠이 왔던거구나....ㅜㅜ
너무 놀래서 체온계로 재보니 39.3도.......헉
급히 해열제 먹이고 옷 다 벗기고
수건에 따뜻한물 적셔서 닦아주고 하니 다행히
열이 조금씩 내려서 엄마는 가슴 쓸어내렸어..
하지만 다음날도 열이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루종일 힘없이 쳐져있고..
해열제 먹고 축 늘어져 있는 너를 보니
왜이렇게 미안하고 짠한지..
아직도 미열이 떨어지지 않고..
이렇게 3일동안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한게 처음이라
초보엄마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ㅜㅜ
내일 아침 다시 병원에 가봐야 될거 같은데..
설마.. 독감은.. 아니겠지......
호텔에서 야외수영장은 나가지 말걸..
야외놀이터에서 너무 오래 놀리지 말걸..
밤공기찬데 장본다고 데리고 나가지 말걸..
울애기 건강체질이라고 엄마가 너무 자만했었나봐..
두돌기념으로 우리애기 재밌게 해준다고 놀러가서
아프게나 하고..
미안해.. 엄마아빠가 미안해..
아프지마 아가..
늘 좋은 포스팅에 감사드립니다
짱짱맨 가즈아!
아픈것만큼 속상한게 없죠.ㅠ
아이가 신나게 놀고 피곤했나봐요 ~ 무탈하게 낫기를 바래요~
열 나면 만 3일 정도 가는데 ㅠㅠㅠ
열만 나길 바래봅니다 ㅠㅠ다른건 안된다 아가
하루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
저희딸도 감기로 3주 고생했는데 ...
부모맘은 다 똑같은거 같습니다 .
힘내세요
아프지말고 내일은 활기차길 바래 호야♡
아프지 않았으면 좋겟네요..
하루 빨리 낫길 기도하겟습니다..
저희 아기들도 독감걸려서 열이 높은터라 그 마음 너무 공감갑니다. ㅠㅠ
에구~아이가 아프면 엄마 마음 고생이 심하죠;;;
아이가 아프면 엄마마음이 더 아프죠
호야 빨리 낫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