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계속해서 시리즈가 나오는 것 같으다? ㅋㅋ
웁스 혼자 막 가즈아하고 있넹 ㅎㅎ
자** 자** 자**하니 생각난 거지만
대학 땐 늘 내 이상형이 자신감 있고 자존감 높으면서 자만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나불랑거리고 다녔었는데. 사실은 그냥 내가 그런 사람 되고 싶었던 것 같아.
여튼 철업는 이십대 초반 시절 저 조건에 맞는 사람은 잘 없긴 했었지. 쫓아다니기에애 만났던 애랑 어영부영 연애했는데, 사실 그 친구가 그러긴 했었다. 가끔 생각 나는 사람.
제목만 보고 댓글 달고 있는데 ㅋㅋㅋ 글 읽고 다시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