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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팔로워 29명 뉴비의 이벤트) 졸업식 그리고 꽃다발
대학을 다니면서 생활비가 없어 몇번이나 휴학하고
결국은 학자금 대출과 개인 대출로 학업을 마치고
졸업식장에서 받은 보라색 꽃다발이 아직도 기억나요.
학위 따느라 도대체 몇천을 쓴거야 보다는
그동안 공부하고 일하고... 노력해온 나에게 보상 같이 느껴지는
행복한 꽃다발이었습니다.
전 지금도 제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워킹맘인 제게 선물하고 싶네요
팔로우와 보팅하고 갑니다 :) 리스팀도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