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 #1] 돌아온 너구리 기억하시는분?
♥유아하니♥의 야심찬 프로젝트 #추억의 게임 시리즈!
그 첫번째 주자는 누구나 아실만한 너구리!!!
돌아온 너구리 되시겠읍니다...
알쟈나? 응...?
모른다고 하지마요 아는거 다 알아요^^^^
우리 다 486세대부터 거쳐온 거 맞잖아요?ㅎㅎ
돌아온 너구리 학교 컴퓨터실에서 컴퓨터 시간에 한번쯤은 해보셨잖아요?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가 아는 게임, 추억의 게임게임게임 바로 돌아온 너구리!
따라~따라라~따라라라라라~♬
익숙한 음악과 함께 플레이 시작,
플레이 방법은 간단합니다.
스페이스바를 눌러 장애물을 뛰어 넘어주고,
지네를 피해 남은 당근까지 다 먹기 Baby!
너구리 뛰는 모습 Zoom
(feat.화면에 비치는 내 모습)
장애물을 뛰어넘지 못하거나 지네에 닿아 죽을 경우
띠이이이이이잉 ↘하는 힘빠지는 소리와 함께
저렇게 추락하는 우리의 너구리...
AㅏAㅏ....
좋은 인생이었다.......
조잡한 그래픽과 단순한 룰, 그리고 중독성 있는 음악까지 삼박자가 고루 맞아
초딩시절 나를 흔들어놓았던 너굴쓰
오랜만에 플레이하니 이게 은근은근 어렵더라구요
아니 당근 안좋아하는데 왜 당근을 자꾸 먹으래.. 귀찮게...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던 돌아온 너구리였습니다.
추억의 게임 시리즈 #1. 돌아온 너구리 만나서 반가우셨나요?
움짤도 넣고 좀 더 쌕끈하게 포스팅하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는 귀차니즘과 기획력의 한계...
다음번엔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오겠습니다! 뿅!!!
저 당시 컴퓨터 가지고 있으셨으면 부자셨네요 ㅎ 전 국민학교와 초등학교의 변화를 겪었던 세대여서 초등학교 졸업즈음 해서 아버지의 지인이 준 고물 컴퓨터가 첫 컴퓨터였습니다.
그걸로 페르시아의 왕자 참 재미있게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ㅎ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왠지 소리가 자동재생되는 것 같아요. ^^
따따따다다~따따다다닷다다~
띠띠띠띠띠~ 띠리링~ 띠리링~(점프)
띠릭?!(점프실패) 띠이이이이이이이~(추락)
^^;;;
허니님은 백원오락실세대셨군요.
전 50~100원의 과도기 세대였습니다.
ㅋㅋㅋㅋ 아니 글로 읽는데 음악이 귓가에서 자동 재생되는 듯한 느낌은 뭐죠?ㅎㅎㅎ
기억이나네요.... 이런😬
이런거보면 옛날(?)90년대 어릴적이 참 좋았는데요^^
맞아요 ㅎㅎ 저도 90년대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아직도 90년대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는 키덜트^^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구리 진심 오랜만에봐요
저거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저두요 ㅋㅋ 컴퓨터 수업시간에 몰래하면 재미가 두배~~!!!!!
전 너구리모르는데 .. ㅋㅋㅋㅋㅋ 우리 스티머님 생각보다 어른..
에에에? 설마요.. 너구리 모르는 사람이 있을리가....???....ㅜ
아아...요즘들어 주변 밋님들이 게임기를 사셔서
저도 요즘 자꾸 흔들리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어렸을 때 386(두둥!!)컴퓨터로 너구리랑 고인돌 정말 많이 했었는데ㅎㅎㅎㅎ
갑자기 추억돋네요 ㅋㅋㅋㅋㅋ
오랜만이네요, 너구리...
저 단지 깨지면 구렁이가 스멀스멀... 동킹콩과 유사한 형태... 예전에 50원짜리 동전 꽤나 오락실에 가져다 받쳤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저 단지가 보너스 점수인것도 있는데 함정은 그거 먹으면 지네가 스멀스멀...ㅎㅎㅎ
50원짜리요? 저는 오락실 100원 세대 ㅎㅎㅎ
헛! 자연스레 제 년식이 공개됐네요. ㅋㅋ
어제가 제일 추운줄 알았는데!
오늘이 더 춥습니다. ㅜㅜ
좋은 컨텐츠가 즐거운 스티밋을 만드는거 아시죠?
넵!! 늘 열심히 좋은 컨텐츠 만드려 노력중입니다 :)
오랜만에 돌아온 너구리 게임 반갑네요ㅎㅎㅎ
이거 오락실에서 정말 많이 했었는데ㅋㅋ
스팀 100달러 가면, 집에 오락실 기게 하나 사야겠어요.
/ 다니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1월 4주)
야호~ 어쩐지 갑자기 훅! 올랐다 했더니 dani님이 다녀가셨군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