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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경험의 문제

in #kr7 years ago

인도에서 네팔 넘어갈 때 로컬버스타고 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제가 갔던 국경에는 마을?같은게 형성되어 있었고, 네팔비자받는데 사진 필요하다해서 사진관 찾아가서 사진 찍어서 바로 입국심사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식사도 했었나..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매번 공항에서만 출입국 심사를 받다가 육로로 통과하는 그 경험은 확실히 신선했어요 ㅎㅎ 한반도섬에 사는 한국인의 숙명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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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바이러와 넘으셨을거에요. 까꺼르비따는 요즘 잘 안넘는 곳이거든요. 여튼 바이러와의 인도 출입국 관리소 건물과 네팔 출입국 관리소 건물은 그냥 지나치기 좋죠... ㅎㅎ 전 70년대에 유럽에서 국경을 버스로 넘는 것들을 해봤던지라 이게 별로 신기하지 않았는데 한국 사람들에겐 아주 신기하면서도 낯선 경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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