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 SteemGame 태국 공포게임 아라야 ARAYA 리뷰 #11 by yoonjang0707

in #kr8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 해드릴 게임리뷰는 태국 공포게임 아라야 araya 입니다.
데모 버전만 예전 플레이 하고 솔직히 무서워서 플레이를 못한 게임 입니다.
공포게임을 직접 플레이는 잘 하지 않습니다..
보통 보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공포게임의 경우 플레이 사진보다는 소개 형식으로 리뷰 해보겠습니다..
직접 공포게임을 하면서 전부 클리어한 게임은 없는 것 같네요 ㅎㅎ..

정식 게임은 최근 발매된 것 같고요 스팀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VR버전으로 따로 제작중이라는 소식도 있네요.


아라야 소개 동영상 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공포게임을 보고 플레이도 해보긴 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은 이 아라야 그리고 이전 리뷰해드린 아임 스케어드 그리고 크라이 오브 피어, 아웃라스트 등이 있습니다.

다른 게임도 한번씩 개인의 생각 또는 플레이 후기등 다양한 내용으로 리뷰 해보겠습니다.

이 게임은 태국에서 제작된 게임이고요 게임 그래픽이던지 전체적으로 잘 제작된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을 각각의 케릭터( 경비원인 라마, 여주인공인 마리사, 병원에 들어온 남성 분 )의 시점으로 각 챕터마다 플레이 하게 되는데요.

게임의 스토리는 아라야가 의문의 죽음을 당해 주인공의 절친 마리사가 병원으로 들어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라야를 찾아나서는 그런 게임 입니다.
동시에 그날 병원에 근무를 하는 경비원 시점의 플레이도 볼 수 있고요.
병원에 일어나는 일을 촬영하기 위해 들어온 한 남성의 시점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종이를 주워야 하는데요.. 종이를 주울 때 마다 나오는 소리는 매우 소름돋습니다..
시야는 나름 괜찮고요 길이 너무 복잡하진 않은 것 같아서 플레이 하기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분 시점의 플레이를 보면 나름 익숙한 그림이 나오는데요. 바로 DOGE 코인의 사용된 강아지 그림 티셔츠를 입고 있는 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분의 역할은 병원에 들어와 가능한 많은 사진을 찍어 돌아가는 것 입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스포일러 때문에 말씀드릴 순 없지만.. 공포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플레이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정말 잘 제작된 게임입니다. 만약 플레이 하기가 어렵거나 플레이 하기는 싫지만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동영상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BJ분들이 많이 게임 영상을 찍은 것 같더라고요 ^^.
스토리도 있어서 영화감상 하듯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공포게임 아라야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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