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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안티로맨틱의 수기 3

in #kr6 years ago

나이가 들고 나면 모든 것이 다르게 보입니다.
아니 다르다기 보다는 깨달아 간다고 표현하는게 맞겠죠.
불혹의 경지에 언제 도달하느냐...
저는 요즘 그 경지에 이제서 조금씩 오늘 느낌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이 살금살금 올라오네요...
부끄러워 밝히기는 어렵지만서도...
추억이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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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라고 불혹이 아니라는 건 직접 목격한 바가 있어서 알아요.ㅋㅋ그런데 불혹의 경지를 느끼기 시작하셨다니 대단하네요.

후후 @yhoh님은 부끄러워 못 밝히는 과거가 있으시군요. 하나 알아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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