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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두번 째 편지 │ 탄생 후 8일간의 Steemit 활동 보고서, 여러분들과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 질문

in #kr6 years ago

요즘 정말 소통이 가장 어려운 것이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다는 것도 참 힘이듭니다.
가벼운 댓글하나로 과연 소통은 하고 있는 것일까 ...
수많은 글이 있는데 블로그 글 겨우 하나 읽고
그를 온전히 이해할수 있을까 ...
그렇다고 블로그의 모든 글을 읽다가는
날이 새버릴 것 같고 ... 참 어려운 요즘입니다.

현재 제가 겪고 있는 가장 큰 딜레마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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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님 안 그래도 한동안 커뮤니티 토론의 가장 중심에 서 계시다오셔서 더욱 다양한 분들과 교류하시게 될 것 같았어요 ㅎㅎㅎㅎ 정말 멋지셨습니다! 그에 대해 존경을 표합니다. :)

그러네요 스팀잇 내 의사소통의 딜레마! 저도 요즘 들어 무척 공감하고 있습니다. 자기만의 속도를 지키는 게 어렵더라고요. 바쁜 일이 있더라도 소중히 적어주신 댓글에 빨리 답변을 해드려야지, 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ㅎㅎㅎㅎㅎ 시간의 시간을 쪼개준 분들께 감사해서 저도 시간의 시간을 쪼개어 소통하는 그 마음들이 참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만큼 의사소통을 하면 그걸로 만족하자고 스스로에게 계속 다독이고 있어요. ㅎㅎㅎㅎ 요호님도 정말 충분히 잘 해내시고 있어보입니다!!!!!!

저도 어제부터 주말까지 정신을 겨우 차리면서 블로깅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글 올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 얼른 일을 해치우고 싶더라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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