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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좋아하는 사람

in #kr3 years ago

너무 두꺼운 가면을 쓰면 안되겠지만
너무 민낯인 것도 그리 좋지는 않은 듯 합니다.

마치 여성이 화장을 하는 것처럼
남자 역시 면도를 하는 것처럼

너무 나의 속을 다 보여주는 것은
오히려 상대방을 실망하게 만들수도 있어요.
이는 반대의 상황이어도 마찬가지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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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쓴다는 것에 대해 반감이 있었는데 너무 민낯인 것도 안 좋다는 것에 대해 요즘 더 생각해요..

많이 조심스러워지고 있죠.. 그리고 조심스러운 가운데서 인간관계를 맺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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