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번호 일기 1

in #kr3 years ago

1>
생활스포츠지도사라는 것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저는 군대 훈련에서 빨간 모자를 쓴 교관들이 너무 싫어서
트레이너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즐거운 수업을 해주는 선생님,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
퉁명스러운 분들도 사실은 저 깊은 곳에
따뜻한 맘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마음을 꺼내주신 것이 아닐런지요^^

3>
저도 출간하시는 책을 꼭 읽어보고 싶네요.
많은 외로운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모두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겠죠^^

Sort:  

1> 생활스포츠지도사... 진작 포기했구요 ㅋㅋㅋ(여기에 공개한 것이 부끄럽네요...)
그래도 운동은 꾸준히 하긴 하네요~~^^ ㅎㅎ

2> 퉁명스러운 사람 중에 사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도 있다는 것, 요호님은 왜 퉁명스럽지도 않으신데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거죠!!!! 나이가 드셨다는 증거일까요.. 여성 호르몬 팍팍..

3> 책은 마무리 작업 중입니다~~^^
부족한 사람도 부족함을 매력으로, 오히려 그 부족함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약한 사람들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왠지 제 인생을 통해 제 스스로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약하단 것이, 열등감이 있다는 것이, 부족하다는 것이 그 자체로 나임을.... 오히려 나처럼 약한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눈이 생기길...

Coin Marketplace

STEEM 0.27
TRX 0.11
JST 0.030
BTC 69163.01
ETH 3773.70
USDT 1.00
SBD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