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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벌새

in #kr3 years ago

저도 이 영화를 봤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팠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늘 이런 영화를 보기를 꺼려합니다.
그 아픔을 나도 함께 느끼는게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아픔을 표현하는 영화, 전쟁 영화
혹은 사실을 바탕으로 만든 실화영화 등을 꺼리는데
그럼에도 볼수밖에 없는 것이 또 운명이겠죠.
그렇게 또 성장하는 것이구요.
나쁜 고통과 함께 좋은 성장이 따라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메가님의 이 글을 생각하면서 영화를 다시봐야겠습니다.
아마도 처음 볼때와는 다른 아픔이 느껴지겠지요.

저도 세상 모든 은희를 많이 응원합니다.
메가님도 함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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