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에게 이 바다가 너무 작다!
안녕하세요. 요호! 입니다.
<그림출처: https://pixabay.com/>
먼저 오늘 글을 쓰기에 앞서서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셀프보팅과 보팅봇에 대한 의견을 얘기하면서, 전 "진심"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진심이 누군가에게는 "상처"로 남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아무리 옳은 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말한다 할지라도
(사실 옳은 말이 아니었다는 것을 포스팅이 끝날때는 아실수 있습니다.)
때로 그 말은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는데 그것을 간과한 것입니다.
그 말이 논리적이면 논리적일수록, 반박하기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 상처는 오히려 더 커지는 것이죠.
저의 글로 인해서 상처받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 드립니다.
좀더 조심하고 좀더 고민하고 노력하는 스티머가 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사과를 하게된 것은 진정 중요한 부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왜 이것을 여태 몰랐을까요? 저도 참 의문입니다.
"고래"에게 이 바다가 너무 작다!
제목이 "고래"에게 이 바다가 너무 작다! 입니다.
이것이 "진실"이었습니다.
저는 이제서야 이 "진실"을 알게된 것입니다.
사실 좀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해왔던 모든 얘기를 뒤엎어야 한다는 것은 괴로운 일입니다.
저는 아래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셀프보팅 의견 및 "보팅상한액" 제안
@dakfn님은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내 기준으로 "홈런"은 $50 이다.
저도 생각이란 것을 좀 해봤습니다.
내 기준으로 나에게 "홈런"은 얼마일까?
@dakfn님의 기준으로 $50이라면 그보다는 적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겸손한 생각을 했지만 사실은 그래 나도 그정도는 받아야
홈런이라 할 수 있겠지 ...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저의 스팀파워는 400 스팀이 조금 넘습니다.
저는 115만원을 투자했고 228 스팀을 구매했습니다.
저 역시 "투자자"입니다.
저도 "투자자"라는 사실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가진 스팀파워를 기준으로 보팅파워가 100%가 되었을때
제가 보팅할 수 있는 최대 보팅액은 $0.1 입니다.
자, 매일 10회의 셀프보팅이 가능하고
제가 만일 하루에 하나의 글을 올리고 $1의 보상을 받는다면 "본전"입니다.
(그냥 본전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정말 본전은 아니죠 ^.^;;)
물론 저자보상, 큐레이터보상 등등의 복잡한 계산이 있겠지만
오늘 말씀드리려는 것은 복잡한 계산이 아닙니다.
복잡한 계산 필요없이 그냥 머리로 하는 산수로도
모든 사람들이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디테일한 계산은 잊기를 부탁 드립니다.
매일 하나의 글에 $1의 보상이 찍힌다면
저는 이것을 "본전"으로 부르겠습니다.
그럼 "안타"는 얼마 정도일까요?
$2 정도는 "안타"로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4 정도는 "2루타"
$6 정도는 "3루타"
$8 정도는 "홈런"이라 불러도 무방할 것입니다.
혹, 여기까지 글을 읽으신 후에 "에, 뭐 이렇게 홈런이 금액이 적어?"라고
생각하신 분이 계시다면, 그분은 제 글의 논리에 이미 빠져버린 것입니다.
제 지난 글들을 보았습니다.
$1 이하의 보상이 찍힌 것들도 물론 있지만
대부분의 글들은 "본전"을 늘 넘었습니다.
제 글들중에서 가장 낮은 보상 금액을 기록한 글입니다.
$0.26 입니다. 사실 보상이 있어야 할 글은 아닙니다.
당연히 저 역시도 아무런 생각없이 올린 글입니다.
순수하게 발견한 기능을 기뻐하며 그냥 올렸던 것이죠.
아무런 노력도 기울이지 않은 것입니다.
당연히 보상 금액이 적어야 하겠죠.
자 이제 @dakfn님의 지갑으로 가보겠습니다.
뉴비들의 지갑을 투어하라고 하셨는데
오늘은 고래들의 지갑을 볼수 밖에 없습니다.
3,329.856 STEEM (+48,938.615 STEEM)
보유하고 계신 스팀의 숫자는 적지만 임대를 받으신 숫자가 많습니다.
어떻게 임대를 받으신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전체를 그냥 대충 계산해서 50,000 스팀이라고 하겠습니다.
제가 가진 스팀파워를 기준으로 보팅파워가 100%가 되었을때
보팅할 수 있는 최대 보팅액이 $0.1 이니까
@dakfn님은 저보다 100배도 넘는 스팀을 보유하고 계시기 때문에
보팅 최대 보팅액이 $10이 넘으실 것입니다.
그냥 $10로 가정하겠습니다.
자, 제 기준들을 다시 가져오겠습니다.
$1 "본전" - @dakfn님은 "$100" 이 되어야 합니다.
$2 "안타" - @dakfn님은 "$200" 이 되어야 합니다.
$4 "2루타" - @dakfn님은 "$400" 이 되어야 합니다.
$6 "3루타" - @dakfn님은 "$600" 이 되어야 합니다.
$8 "홈런" - @dakfn님은 "$800" 이 되어야 합니다.
자, 제가 위에서 제 기준을 처음 제시했을때
"에, 뭐 이렇게 홈런이 금액이 적어?"라고 생각하신 분이 계시다면
위 예를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제가 말씀드렸던 "홈런"의 기준을 @dakfn님께 적용해 보았더니
무려 $800이 나옵니다. 무려 $800 !!!
"스팀파워의 크기와 모든 것은 반드시 비례해야 합니다."
제가 받는 $8의 보상은 작은 것이고 @dakfn님의 $800은 큰 것인가요?
물론 금액은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문제는 당연히 이것이 아니죠.
@dakfn님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보상금액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잡담 $4.30
침묵은 괴물을 만든다 $23.11
고래 지갑 투어 말고 뉴비 지갑 투어를 하자. $15.84(0.05)
홈런 글 탐방 $7.66
블록체인과 보팅봇 $19.14(0.06)
프사에 가족 사진을 쓰지 말자 $11.27(0.01)
단기 수익률로 스팀잇을 어뷰징하는 것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것 $20.37(0.06)
셀프보팅 이야기, 대붕의 깊은 뜻 $21.90(0.07)
위 글들은 지난 3일간 @dakfn님께서 올리신 글들과 보상금액입니다.
뭐 더 보상금액은 올라가겠죠. 하지만 대세엔 지장이 없으니
현재의 금액으로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8개의 글을 올리셨고, 총 $123.59을 보상받으셨습니다.
3일동안 피를 짜내며 열심히 하셔서 겨우 "본전"하셨네요 ... ㅠㅠ
갑자기 @dakfn님 블로그의 글들 옆에 찍힌 보상 금액이 작아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정도로 놀라시면 안됩니다.
@virus707 오치님의 지갑을 가보겠습니다.
186,797.597 STEEM (-58.075 STEEM)
계산을 해보면 저의 461 배의 스팀을 보유하고 계신데
그냥 퉁치고 400배라고 하겠습니다.
자, 이제 저의 기준을 다시 가져와 보겠습니다.
$1 "본전" - 오치님은 "$400" 이 되어야 합니다.
$2 "안타" - 오치님은 "$800" 이 되어야 합니다.
$4 "2루타" - 오치님은 "$1600" 이 되어야 합니다.
$6 "3루타" - 오치님은 "$2400" 이 되어야 합니다.
$8 "홈런" - 오치님은 "$3200" 이 되어야 합니다.
윽!!! 우와!!! 이것이 정말 사실이라는 말입니까?
도대체 지금까지 전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저는 이것을 발견한 후 오치님의 블로그에 가서
오치님의 글들 한 20개에 제 풀보팅을 해드렸습니다.
뭐 그게 아무런 영향도 없겠지만 너무 미안했습니다.
오치님의 블로그에 가서 글을 읽어보시면 $100을 넘어가는 글이 거의 없습니다.
"본전"이 $400인데 말입니다. 본전의 1/4도 안되는 것입니다.
저의 완전 최저 보상 금액의 글을 다시 볼까요.
제 글들중에서 가장 낮은 보상 금액을 기록한 글이 $0.26입니다.
저의 본전의 1/4이 넘습니다. 우와!!!
갑자기 오치님이 불쌍해 보였습니다.
엥?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인가?
엄청난 고래이신 오치님이 불쌍하다니?
고래 분들이 어떻게 현재의 고래가 되었냐 하는 것은 이 포스팅의 주제가 아닙니다.
어떻게 현재의 고래가 되셨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재의 상태 그대로 비교가 되어야 하는 것이죠.
수익률에 있어서 오치님과 저는 정말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제 수익률이 좋았던 것입니다.
저는 "투자자"입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률"입니다.
"수익액수"가 아니라 "수익률"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고래분들의 수익률이 정말 형편없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본전" 수준이었던 것이죠.
오치님의 수익금이 아무리 커도 "본전"에 미치지 못했던 것입니다.
"수익률"을 보았어야 했는데
저는 "수익액수"에 매몰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모든 것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셀프보팅이 없으면 고래들은 모두 이곳을 떠날 것이다"
전 이 말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말을 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고래의 셀프보팅 ...
저와 같은 사람이 셀프보팅을 하면 안됩니다.
저는 수익률이 어마어마하게 좋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셀프보팅까지 하면 완전 "도둑놈" 입니다.
고래는 셀프보팅을 해도 됩니다.
물론 하루 10번 자신의 글에만 셀프보팅 하는 고래가 있다면 물론 본전은 하시겠고,
본전도 못하는 오치님을 보면서 비웃을지도 모릅니다.
오치님은 셀프보팅 하셔도 됩니다. 아니 절대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아, 제가 이렇게 생각을 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자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고래"에게 이 바다가 너무 작다!
다시 제목을 가져옵니다.
그렇습니다. 고래에게 이 바다는 너무 작았던 것입니다.
플랑크톤, 피라미 들에게는 그래도
이 바다가 놀기에 적절한 혹은 너무 좋은 행복한 공간인데
고래에게는 온 몸이 다 낑기는 수족관 정도였던 것이죠 ...
@clayop님 제안 - 쉽게 풀어드립니다.
https://steemkr.com/kr/@yhoh/clayop
저는 @clayop님 제안을 보면서 왜 저자보상은 줄이고
오히려 큐레이션의 보상을 늘리는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뭐 물론 완전히 100%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좀더 이해가 되었습니다.
@clayop님의 제안에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고민이 담겨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셀프보팅을 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제 수익률이 형편없어져서 셀프보팅을 하는게 차라리 나은 상황이 된다면
그 상황 자체에 감사하면서 그냥 즐기겠습니다.
당연히 이는 이기적 판단이고 전략적 판단입니다.
저는 플랑크톤이고 더 성장하기를 원하고
그를 위해서 제가 하는 셀프보팅 따위는 아무 필요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했던 셀프보팅에 대한 부정적 생각들
혹은 누군가에게는 상처로 다가왔을 단어들
이것들이 참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 이제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거의 다 했습니다.
누군가 뉴비가 들어와서 셀프보팅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면
전 2개의 글을 보여주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셀프보팅 의견 및 "보팅상한액" 제안
지난번 제가 올렸던 위 글과 바로 이번에 올리는 이 포스팅입니다.
제가 올린 글을 제가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 둘의 글은 서로 완전히 반대되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 맞을까요?
어느 것이 옳고 어느 것이 틀리다 말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한가지 진실은 이곳 바다가 너무 작다는 것입니다.
바다를 키우는 것만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길입니다.
@chlee440hz님의 "고래"라는 글을 소개합니다.
https://steemkr.com/kr/@chlee440hz/5a1ejs
이 스팀잇 어서어서 커져서
고래도 멸치만큼 작아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steemit.com/kr/@clayop/qhmvp 스파 임대는 그냥 어느날 열심히 글 쓰고 댓글 막 달고 다니니까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아침에 5만 스파가 임대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자동 알림 이런게 없어서 나중에야 저 글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딱히 나쁠것도 없어서 지금까지 50여일간 큐레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1주일 큐레이션 보상은 50스파 정도입니다. 한달에 200 정도 되는군요. 하지만 사실 새옹지마랄까... 임대스파 받기 전에는 글만 써서 더 많은 보상을 받았습니다. 모든 고래님들에게 골고루 받았거든요. 그런데 스파 임대 받으면서 고래전쟁이 벌어졌고, 지금도 저를 뮤트한 고래님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 이후 저자 보상은 좀 줄어들었는데(고래들을 적으로 만들었으니)... 이런거 보면 참 맑고 흐리고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 안짜냅니다...-_-;;;; 저는 직업이 글 쓰는 사람인지라 그냥 생각날 때마다 뚝딱 씁니다. 한 10-20분씩 걸립니다. 글 하나에.. 피 같은거 안 짜냅니다. ㅋㅋㅋㅋㅋ
피 안 짜내셨어도 짜내셨다고 하셔야지요 ...
그냥 뚝딱 20분도 안걸린다고 하시면 ...
많은 사람 좌절합니다.
"너 내게 좌절감을 줬어 ~~" 영화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ㅎㅎ
그렇군요... 그런 스토리가 있었는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스팀잇의 역사" 이런 것을 좀 공부해 보는 것도 참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기록이 남아있으니 역사 연구가에게 이보다 더 쉬운 일은 없겠죠.
물론 쉽다고 하면 말이 안되는 얘기겠지만 ...
어쨌든 흥미로운 분야인 것은 맞는 듯 합니다. ^.^;;
누가 5만이나 임대해줬지??? 라고 궁금했는데,,, 아,,, 이제 이해했네요. ^^
이 모든 문제가 어느 시선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니 자기가 했던 말을 다시 반박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지는것이죠. 모두들 스티밋이 잘못될까봐 걱정하는 글이라. 어느 한쪽 틀렸다고 말 할수 없을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스티밋이 더 커지면 이 상황이 좋아지길 기대합니다.^^
맞습니다
스팀잇이 커져야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ㅈ
고래도 멸치만큼 작아지면 멸치는 플랑크톤만큼 작아지겠네요.ㅋㅋㅋ
리스팀할께요~
리스팀 감사합니다.
고래가 플랑크톤 만큼 작아질 수 있도록 바다가 더욱 더 커졌으면 합니다. ^^
다음주 월요일면 임대가 끝나는데 마지막 풀보팅은 요호!님 이군요!
항상 스팀잇에 대해서 고민하고 분석하시는 열정과 노력, 능력 대단하십니다. 능력이 없는 저로서는 생각하신 부분에 대해 받아먹기도 바쁘네요. 그리고 역시 홈런~! 치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시나요님^~^;;
늘 노력을 높이 평가해 주시니
송구할 따름입니다
요호님~ 부족하지만 풀보팅하고 갑니다. 셀프보팅에 정답은 없겠지만서도 충분히 공감은 갑니다. 저는 가끔 셀프보팅을 하는 편입니다. 정말 노력해서 글을 썼다는 느낌이 들었을때 자신에게 주는 보상이라고 할까요^^;
셀프보팅 괜찮습니다.
저의 편협한 생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듯 해서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흥미진진한 글이네요
ㅋㅋ최근 의외로
뉴비를 위한 글보다 피드에 고래 관련 글이
더 자주 보이는건 저만의 착각이겠죠?ㅎㅎ
서로의 입장을 더 알아가는 중인거 같아요
오히려 더 보기좋습니다
바다가 작은 고래님들 화이팅이예요ㅋㅋㅋ
저는 오늘 완전히 고래의 마음을 이해했습니다.
뭐 나중에 또 무슨 일도 더 이해의 폭이 넓어질 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의 결과가 가장 크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제가 보팅을 하면서도
"이렇게 큰 금액에 나도 보팅을 하는 것이 아까운" 적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너무나도 행복한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ㅠㅠ
고래에겐 작은바다라니... ㅠ.ㅜ
왠지 고래님들을 응원하게 되네요
저도 그랬다니까요. 이제 착한 고래님들은 마구마구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
완벽한 글이네요 !!! 흐흐
윽!! 완벽할 것까지는 ...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래에게 작은 바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가 했는데 분석을 진짜 잘해주셨네요! ;)
잘한 분석이라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