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지금 뛰어들면 늦나요? ICO 끝물인가요 ? 블록체인 전문 팟캐스트 '블록킹' 43화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in #kr6 years ago

블록킹.jpg

안녕하세요. @yellowboy1010 입니다.

한국이 세계 1위 독일을 꺾는 순간을 다들 보셨는지요 ? ㅎㅎ 저는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는데요. 전세계적으로 한국이 절대로 독일을 꺾을 수 없다는 여론이 팽배해진 상황에서 한국이 독일을 이겼습니다. 저조차도 독일을 어떻게 이길까 의심을 했었는데, 경기를 다 보고난 후 울컥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국 대 독일 경기는 스포츠를 넘어서 우리들에게 여러 메시지를 던져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마이너 한 세계에 있는 블록체인 업계 사람들에게도 많은 메시지를 던져주는데요. 정말 투지를 갖고 경기에 임하다보면 의외의 결과가 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희망이 보이지 않아도,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좋은 성과가 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내용들을 다뤘습니다.

1부는 블록체인 업계에 지금 뛰어들어도 되는가 입니다. 요즘 코인판에 우울한 소식밖에 없고, 미래가 암울하다는 의견들이 있는데, 과연 이쪽 업계에 뛰어드는 게 좋은가라는 의문을 갖고 계실 것입니다. 몇 년 동안 이쪽 업계에 발담그고 있는 사람들로서 이런 문제에 대해 논해봤습니다.

2부는 1부와도 연관되는데, ICO 과연 끝물인가 ? 란 주제로 이야기해봤습니다. 그전에 EOS 계좌 동결 문제를 통해 블록체인의 합의에 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ICO는 요즘 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예전보다 열기가 식었습니다. 따라서 예전의 영광을 찾기가 힘들다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 지 얘기해봤습니다.

언제나 소통의 길은 열려 있습니다. 저희는 팟빵 댓글이나, 팟빵 공지에 있는 제 이메일([email protected]),

아니면 스팀잇 제 글 어디에나 댓글 달아주시면 다 봅니다. (하루 종일 이것만 쳐다봄 ㅎㅎ)

저희가 주제를 정하는 것보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리는 게 더 보람차니

많이 많이 질문 주세요!

아래 사운드 클라우드로 편하게 들으시고

팟빵 앱에서 '블록킹' 검색 후 하트와 구독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이렇게 재밌고 유익한 방송, 여러분 혼자 들을 수는 없죠 ? 주변에 널리 널리 퍼뜨려주세요~ ㅎㅎ

http://podbbang.com/ch/14913

오늘도 저희 블록킹과 함께 좋은 하루 되세요 ^^

블록킹 43화 1부

블록킹 43화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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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빛블루(@beatblue)입니다. 블록킹 매회 열심히 듣고, 댓글을 달았더니 대체로 2회에 한번 정도로 간접 출연 횟수가 늘어나네요~~ 영광이네요~ 감사합니다. 7월 중이나 8월 초에 인천에서 한번 보시는 걸로 제가 연락 한번 드릴께요 ^*

블록극장~ 끝나지 않을 흥미로움으로 연결되네요~ 기린님의 간첩 의심이 농담으로 이어지는 거 아닌가 했거든요~~ 체스님의 연기는 그야말로 평소 느낌 그대로를 담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ㅅㄲ ‘ 등의 유사 욕이 들어가는 단어는 정말 질펀하게 자연스러우셔서~ ㅎㅎ 앞으로 다음화에는 길벗 님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

오늘 블록킹의 주제는 저 역시 세분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지금 들어가고 시작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암호화폐 현재 가격이나 등락이 블록체인 생태계의 미래를 보여준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더 큰 기회인거죠~ 다만, 관련 업계에 취업이든, 창업이든, 기본적인 문제의식과 최소한의 관심과 노력은 필요합니다. ICO도 마찬가지라고 보구요~ 아마도 이제 묻지마 투자식의 ICO는 더이상 성공할 수 없는 경험과 환경이 갖춰진 것 같습니다.

도전하기에 절대 늦은 타이밍은 없다고 생각되지만, 특히, 블록체인 업계와 시장은 이제 시작입니다. 완성된 기술도 아니지만, 앞으로 발전되어야 하는 내용들이 넘쳐납니다. 다만, 스스로가 그 도전이란 걸 할만한 자격이 갖춰져 있는지는 자문했으면 합니다. 엄청난 자격 조건은 없겠죠~ 관심과 열정, 그리고 내가 뛰어들고 싶은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면 될 일입니다.

블록킹 공개방송 한번 해주세요~ ^*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행복하세요.
평화를 빕니다.

빛블루님 오늘도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 팀원들에게 빛블루님과의 만남 얘기 다 해 놓았으니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인천은 대 환영입니다. ㅎㅎ

블록극장 대본 쓸 때 빛블루님이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를 제일 많이 생각합니다. ㅎㅎ 그 생각을 피해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간첩 의심을 농담으로 풀까도 옵션에 있었습니다.ㅎㅎ
3인으로 극을 끌어나가는 게 쉽지 않네요 ㅎㅎ 저도 듣다보면 제 목소리 톤이 극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아 덜 나오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인원이 인원인지라... 어쩔 수 없이 나와야 해서 난감합니다. ㅎㅎ 그렇다고 배우를 섭외하기도 힘들고요. ㅎㅎ 어떻게든 제 평소 모습과 비슷한 내용으로 글을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ㅎㅎ 대학교 때 연극부를 했었는데, 그 때 경험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ㅎㅎ

요즘 다양한 분들을 만나면서, 기존 업체의 경험을 블록체인과 융합시켜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려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비스가 있는 분들은 블록체인 기술이 생소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잘 알면 서비스가 없는 상황이 꽤 많고요. 그런데, 몇 년 동안 이쪽 업계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결과 결국은 본질로 돌아간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코인'이라는 하나의 수단은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서비스를 조금더 편리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뿐이지 그 것이 목적이 되기는 힘들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 때문에 큰 주목을 받다가도 시간이 지나 사람들의 학습 수준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이 또한 서비스로 돌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블록킹 같은 경우는 청취자 분들이 좀더 본질에 먼저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려 하고 있고요 ㅎㅎ 그런데, 아무리 얘길 하더라도 이전에 겪었던 실패 과정을 동일하게 따라가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안타깝긴 하지만 그 것이 세상의 이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이전에 겪었던 경험들을 나열하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 만들어나갈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블록킹에서든 실제 모임에서든 미래 지향적이고 본질적인 얘기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ㅎㅎ 그 것이 제 성장에 도움이 되고요. 그래서 블록킹을 통해 많은 분들이 주변부를 보지 않고 서비스 그 본질에 집중할 수 있게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ㅎㅎ

블록킹 공개 방송 무지 하고 싶은데, 저희 수준이 아직 그 정도까지 미치지 못할 것 같은데, 한 번 고민해보겠습니다. ㅎㅎ 저희야 정말 청취자분들과 실제로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방송에서 하지 못하는 이야기도 하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ㅎㅎ 빛블루님도 게스트로 와주세요! 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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