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오시는 손님중에 비둘기 밥 주시는 분이 있는데
실에 엉키어 다리가 다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주변 사람들이 밥을 못 주게 하고 본인은 몰래주고
참 힘들다고 해요 왜 밥을 못주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그런분들은 본인도 밥을 먹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ㅎㅎ
마트에 오시는 손님중에 비둘기 밥 주시는 분이 있는데
실에 엉키어 다리가 다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주변 사람들이 밥을 못 주게 하고 본인은 몰래주고
참 힘들다고 해요 왜 밥을 못주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그런분들은 본인도 밥을 먹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ㅎㅎ
비둘기는 사실 저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게 참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는 합니다.
비둘기는 변에 섞여 있는 요산과 몸의 기생충, 세균 때문에
인간 기준으로는 같이 살기 참 힘든 동물이라서요...
제일 좋은 건 비둘기가 산으로 가서 자연식 먹고 사는 게
사람에게나 비둘기에게나 윈윈인데,
이래저래 어려운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