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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바람 처럼 날으는 이쁜이

in #kr6 years ago

아이들이 밥 먹은것을 보면은 마음 이 뿌듯 하시다니
그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정말 배고픈 아이 입에 밥 들어가는것 처럼 뿌듯한건
없는것 같아요. 주차장 에서 살면서 밥 걱정 없는 것만 해도 복 받은 아이들 이에요.

우리 이쁜이는 횟집에서 밥 얻어먹던
엄마가 낳은 아이인데 횟집이 이사 가면서
다 흩어졌어요. 임신해서 우리 천막에
와서 새끼 를 낳아서 모두 입양보내고
수술 해주고 같이 살은지가 3년 됬어요.
똑똑하고 영리 하고 자기 관리를 잘 해서 이뻐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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