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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빌라 담뚝 캣맘 초롱이 엄마

in #kr7 years ago

네~
내가 생각해도 3년을 울며 지냈다니
무척 힘든 시간이 였을것 같아요
그래도 현명한 아들덕에 다시 일어난건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초롱이는 길에서 태어나 엄마에 보살핌을 많이
받았고 서로 인연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초롱이는 복 많은 아이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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