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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뮤트에 대한 부분들

in #kr7 years ago

공황장애를 겪어본 저로서는 공감이 가네요.

쫓기는 기분과 강박
뛰는 심장

공감합니다.
욱하는 감정을 컨트롤하는 것도 쉽지 않죠.
뮤트 또한 본심은 아니었을 거예요.

저는 '그냥 죽으면 그만이지. 죽자. 지금 죽여줘봐. 지금 죽어도 후회없어.'
이런 주문을 마음 속으로 계속 외치면서 자포자기하니까 오히려 희망이 생기고 어느 순간 나았던 것같아요.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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