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코스톨라니의 투자철학을 통해 보는 암호화폐시장 투자 뱡향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투자철학

앙드레 코스톨라니(Andre Kostolany, 1906년 2월 9일 ~ 1999년 9월 14일)는 헝가리에서 태어나 유럽 전역에서 활동한 투자의 대부. 비영미권 국가 출신 투자자 가운데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한명이며 "유럽의 버핏", "주식의 신"이라고도 불린 인물.

'자기 돈을 가지고 우량주에 투자하라. 그리고 수면제를 먹고 한 몇 년간 푹 자라.'고 자주 충고 했을 만큼 장기투자의 대가

"개(주식가치)를 데리고 산책을 나갈 때, 개가 주인(기업가치)보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할 수는 있어도 주인을 떠날 수는 없고 결국은 주인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는 "코스톨라니의 개"는 매우 유명 말이다.

-우리가 암호화폐시장에서 얻으려는 건 결국 돈 아닌가?

코스톨라니의 투자 철학에서 우리가 배워야할 것은 결국 우량한 코인에 투자해서 몇년간 자는 것이다. 개가 주인에게 돌아왔을때 같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까지 말이다.

우량한 코인이 무언가는 여러분의 판단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투자란, '사고 파는 매매의 기술'이 아니라 '투자대상의 미래 가치를 평가하고 기다리는 기술'인 것이다.

-투자가치를 결정하는 일에 끊임없이 노력하라

지금의 시대는 정보가 넘쳐나고 흘려 넘쳐 버려지는 정보의 양이 컵에 담긴 양보다 몇곱절은 많은 시대에 살고 있다. 조금만 한눈 팔면 달리는 차창 밖의 풍경처럼 그냥 지나쳐 버리기 쉽상이다. 부디 끊임없이 노력하는 투자자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