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의 맛을 알게되다

in #kr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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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년 전부터 훠궈, 마라탕 식당이 부쩍 늘었습니다.

저게 그렇게 맛있어서 많이 생기는건가? 했는데

야지랑의 누나가 훠궈, 마라탕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처음에 훠궈를 두번 먹어보고 마라의 마취되는 맛에 도대체 이걸 왜 밥으로 먹는다는거지 하고 다시는 안먹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다 반년 전에 누나에게 도움을 받고 마라탕을 처음 먹었었는데,

어라 이게 굉장히 맛있고 훠궈와는 다르게 먹을만한겁니다.

그 후에 또 다른 매장에 가봤는데 거기도 맛있더라구요.

제가 식탐이 없는편인데도,

이후로 한번쯤 생각이 난다는..

그래서 얼마전에는 배달음식으로 마라탕도 시켜 먹게 되었네요.

안드신 분들은 한번 드셔보세요.

향신료 이런거 안좋아하시면 주문할 때 신라면 맛으로 주세요~ 하면 강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겁니다!

다들 불금 힘내봅시다! (급마무리 긁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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