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쓰미가 묻습니다 - 우리는 왜 스팀잇을 하는가? / 스팀파워의 적절한 사용 비율은? (Question by Youthme)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꿈 많은 벽돌공 유쓰미 @y-o-u-t-h-m-e 입니다. ^^

여러분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 보내셨나요? ^^
(저는 올해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해외에서 맞게 되었어요)

마지막 포스팅 이후로 벌써 두 달이 흘러갔네요.
2017년이 가기 전에 포스팅을 해보고싶어 돌아왔습니다. ^^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올려야 할 포스팅들도 산더미(?)이지만,
오늘은 먼저 짚고 넘어가고 싶은 주제가 있네요.

'우리는 왜 스팀잇을 하는가' 그리고
'스팀파워를 어떻게 운용해야 할 것인가' 입니다.
개개인마다 각자 다른 생각들과 관점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먼저 적어보겠습니다.

우리는 왜 스팀잇을 하는가

아니라고 부정을 하고 싶어도, '돈'은 빼놓을 수 없는 이유이자,
확실한 동기부여 수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심지어 스팀잇 모바일 메인 페이지에도 'Money Talks'라고 쓰여있죠.)

퀄리티 있는 글을 쓰고 경제적인 보상을 받는다 - 이처럼 매력적인 플랫폼이 흔하지 않죠.
지난 5년동안 경제적인 보상 하나도 없이 타사의 블로그를 운영해 본 입장에서
스팀잇의 보상체계는 저의 구미를 당기는 강력한 '당근'이었습니다. ^^

물론 블로깅보다 더 중요한 일들이 있었기에 활동을 잠시 쉬었지만,
두 달만에 돌아와보니 그새 부쩍 뛰어있는 스팀과 스팀달러의 가격이
얼마나 많은 신규유저들을 모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는
하늘의 별따기 수준으로 어려운 '경제적 보상'을
kr커뮤니티 안에서는 상대적으로 쉽게 거둘 수 있으니
평소 블로깅에 취미가 있는 분들은 스팀잇 플랫폼에 더 매력을 느끼셨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순전히 블로깅의 재미로 오셨을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마찬가지로 '경제적 보상'을 위해서 스팀잇에 투자 및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60%는 경제적 보상을 위해, 40%는 블로깅 자체의 재미를 위해 라고 생각을 합니다.
(댓글로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럼 이 부분에서 다음 질문이 떠오르게 됩니다.

스팀파워를 어떻게 운용해야 할 것인가

최근에 스팀잇을 돌아와보니 뜨거운 화두로 오른 부분이 보입니다.
조심스럽지만 직접적으로 언급해보자면 '고래들의 셀프보팅',
'폐쇄적인 보팅풀 논란' 입니다.

저도 스팀잇을 '블로깅의 재미' 그리고 '경제적인 보상'
두마리 토끼를 모두 노리고 가입을 한 입장에서,
한 쪽 편만 들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관점에 따라 '그럼 셀프보팅은 최대 몇 %까지 인정해야하는가',
'고래'라는 기준은 몇 SP부터인가' 부터 시작해서,
'이런 글이 이만큼의 보상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가' 까지..
파생되는 논란의 여지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올 것 같네요.

확실한 기준이나 가이드라인이 있다면, 합의를 통해서 규칙을 정하고 따르면 좋겠지만,
제가 읽어본 바로는 논쟁은 있으나 도출된 합의점은 아직 보이지를 않네요.

스팀을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 및 시작을 한 유저의 입장에서는
'내가 스팀잇에 투자한게 얼마인데 이정도도 과하다고 브레이크를 거는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것이고,

'부의 균등한 분배', '균등한 커뮤니티의 성장'을 추구하는 유저의 입장에서는
'과도한 셀프보팅으로 인한 보상풀 독과점을 피해달라'라는 주장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보유하고 있는 스팀파워의 10~40%는
직간접 적으로 셀프보팅을 해도 도덕적으로 용인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보유 스파의 규모와, 스팀과 스팀달러의 가격 상승률에 따라서
셀프보팅비중은 더 줄이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하지만 아직 그 어느분도 '적절한 합의점'을 제시하지 않으셨기에
셀프보팅&보팅풀 논란이 아직 가시질 않는점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저는 아직 한없이 작은 송사리/멸치 이지만,
많은 분들이 동의하는 셀프보팅 캡/가이드라인이 나온다면 따를 용의가 있습니다. ^^

딱히 정해진 상한선이 없는 현재 상황에서는,
@venti님이 시작하신 '포스팅 셀프보팅 해제' 캠페인이
어느정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https://steemit.com/ourselves/@venti/ourselvesvoting

스팀잇에서 보유하는 스파의 숫자는,
스팀잇 커뮤니티 안에서의 '영향력'이자 동시에 '책임감'의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와 자유경제 체제 안에서 자신의 자산을 어떻게 활용하든
전적으로 개개인의 결정사항인것은 맞지만,
고래들의 보팅 행사에 따라 뉴비들의 보상에 적지않은 영향이 미치는 만큼
'과도한 몰아주기'는 지양되어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서 '과도한 몰아주기는 삼가자'라고 주장하시는 유저분들은
'적정선'을 디테일한 수치와 함께 대안으로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찾아보지 못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몰아주기는 적당히 하자'라는 논지는 보이지만,
그에 맞는 가이드라인이 보이지 않아서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스팀파워를 어떻게 운용해야 할 것인가' 에 대한 셀프공약.

우선 저는

  1. '포스팅 셀프보팅' 체크를 해제하겠습니다. 그리고
  2. 하루에 사용할 20%의 보팅 파워 중 40% 이하를 저에게,
    60% 이상을 타인(커뮤니티)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3. 타인을 위해 사용할 보팅파워의 사용기준은
    뉴비 우선 > 이웃 우선 > kr 트렌딩 & 핫 포스팅 우선 순위로 사용하겠습니다.
  4. 추후 조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커뮤니티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수정 및 적용하겠습니다. ^^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가이드라인이 나온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한글 입력이 안되는 해외에서 http://branah.com/korean
한글 입력기의 도움을 받아서 포스팅을 하다보니 마크다운 사용은 정말 어불성설이네요 ^^;;

2018년에 진행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정말 많습니다.
혼자 하면 재미가 없죠, 스팀잇 이웃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

스팀잇 커뮤니티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유쓰미가 되기위해 2018년에는 더욱 힘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


오늘의 댓글 토론 주제

유쓰미는 스팀잇을 하는 이유중의 60%는 경제적 보상을 위해,
40%는 블로깅 자체의 재미를 위해 -라고 생각을 합니다.

  1. 여러분이 스팀잇을 하는 동기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2. 경제적 보상과 여러분의 개인적인 동기를 퍼센티지로 표현한다면 몇대 몇 인가요?
  3.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바람직한 보팅파워 사용 비율은? (본인/타인)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보팅파워가 허락하는대로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께 업보팅을 해드리겠습니다 ^^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꺼에요

Sort:  

저는 고고학자(?)처럼 큐레이팅을 통해 숨겨진 보석을 찾아내고싶어 시작했는데, 막상 해보니 제가 먼저 스팀파워가 있어야 된다는 딜레마가 있네요..
비율은 Ourselves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한 이상 일단 100% 타인 파워 사용이 좋은거같아요 ㅎㅎ

저도 임대 받은 스팀 파워가 대부분이기에 셀프보팅을 하기 어렵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숨겨진 보석(?)을 채굴하는데 열심히 보팅하고 있어요~ㅎㅎㅎ
아자아자 힘내요 우리~!!ㅎㅎㅎㅎ

나의 사익과 커뮤니티의 공익 -
두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적절하면서도
모두가 공감할 만한 퍼센티지를 유지하는 것,
정말 쉽지 않은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은데
역시나 공론화 되기에는 민감한 질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임대받은 스팀파워이시니만큼 더 책임감 있게 쓰시겠네요 ^^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파이팅 하자구요~ ^^

댓글 감사합니다 @jhyun6913.park님 ^^

요점을 잘 짚어주셨네요. ^^
내가 타인에게 영향력을 미치려면
먼저 스팀을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한다는 것..!
두 달 전에 1,000스팀을 처음으로 구입했을때도 같은 마음으로 시작을 했었네요.

Give and Take라는 말이 있지만, 스팀잇에서는 Give 2~3, and Take 1 전략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타인에게 100%를 보팅해준다면
돈을 주고 스팀을 구입하는 투자자에게는 돌아오는게 전혀 없을테니까요. ^^;;
(스팀 구매의 동기부여가 감소되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 ^^

  1. 제가 스팀잇을 하게 된 동기는 여태껏 보지 못한 새로운 구조의 SNS였기 때문입니다.
  2. 경제적 보상과 개인적인 동기의 비율은 10 : 0 일 것 같습니다.
  3. 제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보팅 파워 사용 비율은 본인 100 / 타인 20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목적은 수익 창출이고, 어디까지나 자본을 유입시킬 계획이 있는 잠재적 투자자이기에 제 이익을 극도로 추구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 너무 속물 같아 보였나요ㅋㅋ

경제적 보상을 추구하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
우리 송사리나 멸치의 단계에서는 셀프보팅도 전체 커뮤니티에
영향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게 스팀파워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국내 고래 분들에 의해 행해진다면
보상풀이 급격하게 쪼그라들 가능성이 있으니..
모든이가 '경제적 보상'만을 목표로 스팀잇에 참여한다면
스팀잇의 발전에 상당부분 저해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상풀은 한정되어있고,
스팀파워의 크기가 클 수록 보팅에 따른 영향력이 더 크기 때문이죠..

퀄리티 있는 글 작성에 따른 보상 획득,
스팀 선투자 + 셀프보팅으로 투자금 회수,
두가지 방법으로 채굴이 이루어지는 스팀잇 입니다.

ROI(Return Of Investment)를 산출하기가 쉽지 않네요.

속물같아 보이지는 않아요.
하지만 스팀잇에서 나눔없이 상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

민감한 주제라 그런지
댓글 참여가 생각보다 저조하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

이렇게 또 수준 높은 글을 써주시는 분을 만나 영광입니다! :D 저는 이미지 작업물을 만드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여 가끔 만들었는데, 마침 스팀잇이라는 것을 발견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카드뉴스 형식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아 지식스팀이라는 콘텐츠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받은 보상을 출금하지 않으려하기에 경제적인 보상보다는 스팀잇 자체를 키워나가고 소통하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경제적 보상과 개인적 동기가 5:5로 되겠지만 현재는 스팀잇을 풍요롭게 하는 것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고퀄리티의 이미지들이 오리지널리티 100% 컨텐츠라니,
컨텐츠 제작에 투자하셨을 시간과 에너지에 우선 경의를 표합니다. ^^

'집단지성'이라는 스팀잇의 목표에
지식스팀님 같은 분들이 큰 힘이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스팀과 스달을 꾸준하게 재투자 하시면
배당주 재투자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더 큰 수익을 안겨줄 것이라고 저도 믿고있습니다.^^

그때까지 자주 소통하며 지내면 좋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wherever님 ^^

안녕하세요 유쓰미님!
늘 풍성한 댓글로 스팀잇 밝혀주시지만, 최근 글이 벌써 지난 5일 전인 유쓰미 님께 드리는 미션으로...
[소원을 말해봐] 지명합니다^^
https://steemkr.com/kr/@sjchoi/2018 참고해주세요~!

넵! 덕분에 새해 계획도 다시금 생각해보고,
일부는 스팀잇 이웃분들과 공유도 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sjchoi님! ^^

어릴때 저는 글쓰는걸 좋아했어서 누가 시키지않아도 아무도 봐주지않아도 쓰고싶은 글을 썼었어요. 그러다 어느순간 '돈도 안되는데 너무 시간을 많이 허비하고있네..'라는 생각이 들고 그 뒤로 블로그를 전부 비공개로 돌리고 활동을 중단했었어요. 스팀잇에선 제가 쓰는 글에 보상이 들어오니까 그게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 ㅎㅎ 즐거운 일을 하면서 돈까지 들어오니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비율로 치면 10:0이 될수도 있고 0:10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말도 안되는 소리같지만... 돈이 되기때문에 하는거고 재미가 없다면 하지않았을거라.. 5:5라고하면 경제적 보상 없이도 재미만으로 5는 존재하고 재미가 없어도 경제적 보상만으로 5는 존재할텐데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0이 되어버린다는게 조금 다른것같아요.

보팅을 좋아요처럼 남발할 수가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 일반 커뮤니티에서는 관심있고 흥미로운 글만 읽고 다른 글은 패스하고 그럴 수 있었는데 스팀잇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글이 정말 정성을 다해 써졌다는걸 아니까 그냥 지나가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제가 드릴 수 있는 보상보다도 큰 금액으로 보팅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감사해요. 그래서 저는 (덧글 달아주신 이웃분들의 글에 70 : '오..'하는 반응이 나오는 글에 20 : 이벤트 참여..10ㅋㅋ)정도로 쓰고있는 것 같아요.

저는 투자금이 없어서 스팀잇에 현금을 전혀 투자하지 않았기때문에.. 투자하신분들이 어느정도 수익을 추구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수익이 없다면 투자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스파 수치와 셀프보팅했을때의 수익 비율같은걸 잘 몰라서 비율로 얘기하긴 어렵네요..ㅋㅋ 스팀잇이 거대해질수록 스팀 자체의 가격이 오르는 것도 있으니 멀리보고 플랑크톤과 송사리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

'즐거우면서 돈까지 된다' -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까요 ^^.
공감합니다.

경제적 보상은 없었지만, 글쓰는 재미와
제가 하는 일을 사람들에게 오해 없이 알린다는 사명감으로
다년간 타사 블로그를 운영해온 입장에서 illust님의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경제적 보상이 전혀 없었다면 저에게도 스팀잇은
블로그스팟이나 티스토리처럼 그저 재미로 하다가 끝날수도 있는
블로그 시스템에 그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저의 보팅 하나 하나에, 그리고 써내려간 글의 퀄리티 안에,
스팀과 스달이 실제로 오고가고,
나의 보팅이 누군가에게 금전적인 보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시스템이
항상 신기하고 새롭습니다. ^^
(그래서 술/담배 안하는 돈 모아서 스팀을 사고 있습니다. ^^a)

고래와 뉴비가 함께 행복한 스팀잇 세상,
2018년에는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illust님 ^^

아무래도 각자 처한 상황이나 입장이 달라서 ... 몇%의 셀프보팅이냐, 셀프봇 제한이냐를 둬도 .. 결국 모두가 동의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게 참 ㅠㅠ .. 그렇다보면 서로 언성이 높아지고, 다운보팅까지 등장하게 되면 서로 싸우게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사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안이 나오는게 쉽지가 않죠.
이전부터 있어왔고, 앞으로도 논쟁이 끊이지 않을 것 같은 부분이라
포스팅하면서도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네요.

그리고 한국 커뮤니티에서 셀봇의 캡을 정해놓는다 한들,
해외 커뮤니티 또는 고래들이 반대표를 들고 나오면
그것 또한 복잡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합니다.
소위 '고래'분들과, '돌고래' 그리고 '송사리' 유저분들까지,
모든 계층의 의견을 다양하게 들어보고 싶네요.
nps0132님이 생각하시는 이상적인 스파 사용비율이 있으신가요?

댓글 감사합니다 @nps0132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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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그를 운영했기때문에 좋은 콘텐츠 공유를 즐기며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보상까지 연결되니 좋은 것 같습니다.

  2. 개인적동기 80% 아직까지 스팀 파워/비율 이런 부분에 대해 지식이 없습니다..비트코인 계좌도 없음

  3. 보팅파워는 100명 기준으로 도움이 될 만한 사람 비율로 누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아직 이 비율을 조정해본적이 없어서 감이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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