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시간] 일하면서 듣기 좋은 음악들 - Music for Working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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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쓰미 @y-o-u-t-h-m-e 입니다. ^^
(후문을 대문으로 쓰는 이 기괴함을 용서해주소서..!)

(혼을 담아(?) 그려주신 @mipha 님,
선물해주신 @newbijohn 님 감사드립니다. ^^


현장에서 매일 반복되는 작업을 하다보면,
이따금씩 지루함이 찾아올 때도 있는데요,
그럴땐 귀 한쪽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틀어놓곤 합니다.
그러면 지루함이 확~ 날아가버리죠! ^^

유년시절부터 독특한 노래를 찾아들어서인지
메인스트림과는 거리가 있는 음악 을 좋아하지만,
열에 한 명, 천 명 중에 한 분이라도
저와 비슷한 음악취향을 가진 분이 계신다면,
그 자체로도 저는 매우 기쁠 것 같습니다. ^^
(과연.. 계실까요.. 또르륵)

서두가 너무 길었죠?
바로 노래 링크들을 올려드리고
저는 다시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모쪼록 즐감해주세요 ^^~
(나름 불친절한(?) 포스팅이라 글보상은 사양 합니다!)

(*난생 처음듣는 음악이 다수일 가능성 있음! 주의요망)



Javelin - Tryouts



Gus Dapperton - Gum, Toe and Sole



Royksopp - Eple



St. Vincent - Digital Witness



ALPINE - Lovers2



Django Django - Hail Bob


Bonus Track


Warpaint - Ashes to Ashes (David Bowie Cover)


Bonus Track2 (위에 곡은 너무 제 취향이라 ^^;;)


Burak Yeter - Tuesday

(클럽은 안가지만 몇몇 클럽 음악은 좋아하는 특이취향)


혹시 들어보시고 비슷한 음악을 추천해주시면
댓글과 보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감상평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0180706 🕤, 유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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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4딸라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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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안목이 대단하시군요. 좋은 노래들 들었으니 보답해야겠는데, 제가 아는 한도대로 무한정 올리는 것도 좀 그래서 10곡으로 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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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부르신 영상 올려주세요.. 진짜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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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동할 때 들을만한 클럽음악이나 EDM 류를 좋아합니다.
EDM 뽕을 맞으면 운동이 더 잘 되는 듯한 ㅎㅎ
스팀 4달라 가즈아!!!

오 ㅋㅋ 어떤거 좋아하시나요 ㅋㅋ
전 ZEDD 좋아합니다 ㅋㅋ

아직은 특정 곡을 좋아한다기보다는 그 장르의 노래를 고루 듣고 있습니다^^

EDM 그 특유의 기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점점 분위기를 고조시키다가 빵~ 터트리는 효과부터해서
듣다보면 뛰고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장르같아요!

스팀 4딸라 가즈아~를 외친 뒤
새벽에 약소하게나마 펌핑이 왔었다는 후일담이..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아나볼릭님! ^^

유스미님도 즐거운 주말되세요^^

너무나 완벽한 그림이네요. 누가 그렸는지 천재 같습니당

그러니까요.

그림을 보면서 본인은 피카소,
그림을 받고서 고객은 피꺼솟(?),

뭔가 그림이 떠오릅니다. 누구 라임인지 천재 같습니당ㅋ


농담이구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바벨탑이라니... 천재미파소!

세인트 빈센트, 로익솝 빼고는 다 모르는 뮤지션이네요. 리스팀하고 천천히 들어보려 합니다. 앞으로의 음악 소개글도 기대가 되네요.

리스팀까지.. 감사합니다! ^^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Gus Dapperton은 최근에 알게된 힙하고 재능 넘치는 뮤지션입니다. 모든 곡이 취저는 아니만 몇 곡의 임팩트가 강했어요 ^^

Royksopp은 아실만한 분들은 많이 아시는 명불허전 뮤지션이죠. 고등학생 때부터 많이 듣곤 했어요 ㅎㅎ

Warpaint는 밴드 멤버가 모두 여성 으로 구성된 독특하고 음악성이 탄탄한 인디 록밴드 입니다. ^^
한 곡 더 추천해드릴게요. 캘빈클라인 광고에도 삽입되었던 곡이에요. 들어보세요! ^^


Warpaint - Love is to Die
(앨범커버도 취저입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슬로우다이브님! ^^
(슬로우다이브를 정말 좋아하는 음악친구가 떠오르네요)

Gus Dapperton은 검색해 보니 97년생인데 내공이 상당하네요. 심플한 비트와 베이스 라인과 좋은 멜로디를 기본으로 아주 맛깔나게 곡의 variation을 주네요.Royksopp의 Eple는 국내 뮤지션 중에 Dj 소울스케이프를 떠올리게 해요. 비트를 참 즐겁게 갖고 논다는 느낌이에요. 뮤직비디오도 노래만큼이나 재치있네요. Warpaint는 다른 곡들도 찾아서 들어보는데 Elephants 같은 곡 상당히 강렬하네요. 전 Warpaint 건져 갑니다. ㅎ

보위 커버도 있군요.

네, 보위의 원곡을 멋지게 커버했습니다.

자우림도 보위의 곡을 커버했던 적이 있죠!


자우림 - Starman (David Bowie Cover)

보석같은 보컬, 멜로디, 그리고 가사입니다.
벌써 발매된지도 13년이 지났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ㅠ;)

즐거운 주말되세요 제이미님! ^^

걸어가면서 벽돌만보면 유쓰미님 생각이..;;

학습효과라는게 무섭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세뇌의 무서움.. ㅋㅋㅋ
저도 이제 슬슬 씻고 출근준비를~^^
유쓰미 님도 고생하세요 ㅎㅎ

파도파도 계속나오는 미피님 대문..ㅋㅋ
보팅하고 보니 거절글이네요. T^T
덕분에 좋은 음악 듣고 있습니다.
스팀 4딸라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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