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𝕠𝕗 𝕄𝕠𝕟𝕥𝕣𝕖𝕒𝕝 - 𝕎𝕣𝕒𝕚𝕥𝕙 ℙ𝕚𝕟𝕟𝕖𝕕 𝕥𝕠 𝕥𝕙𝕖 𝕄𝕚𝕤𝕥 [𝕆𝔽𝔽𝕀ℂ𝕀𝔸𝕃 𝕄𝕌𝕊𝕀ℂ 𝕍𝕀𝔻𝔼𝕆]

안녕하세요,
여행을 떠나기 직전에 포스팅을 올리는
유쓰미 @y-o-u-t-h-m-e 입니다. ^^;;

이웃 여러분들은 여름휴가 준비를 잘 하고 계신가요?
이미 다녀오신 분들도, 아직 준비/계획 중이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건설현장에서도 매년 여름휴가 기간을 정해놓고 현장 자체 휴무를 하기도 하는데요, 올해에는 토/일/월 3일을 쉬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오늘, 당일치기로나마 시원한 바닷가로 여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여행을 떠날 때 듣기 좋은 곡으로는 어떤 곡이 있을까요?
우선 한 번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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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Weeds (Music from the Original TV Series), Vol. 2 (2006)
of Montreal은 누구?

...

Let's have bizarre celebrations
Let's forget who, forget what, forget where
We'll have bizarre celebrations
I'll play the Satyr in Cyprus, you're the bride being stripped bare

Let's pretend we don't exist
Let's pretend we're in Antarctica
Let's pretend we don't exist
Let's pretend we're in Antarctica

Let's have bizarre celebrations
Let's forget who, forget what, forget where
We'll have bizarre celebrations
We'll play Tristan and Izolde
But make sure I see white sails

*Let's pretend we don't exist
*Let's pretend we're in Antarctica
*Let's pretend we don't exist
*Let's pretend we're in Antarct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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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다 잊어버리고 기괴한 기념행사를 하자고 하는 특이한 가사..
신나는 멜로디와 그에 반해 상당히 노곤하게(?) 부르는 듯한 창법의 보컬..
특이한 기교나 이펙트 등은 없지만, 편하게 듣기 좋은 인디록이고,
여행을 출발할 때 이어폰이나 카오디오로 들으면 텐션이 업 되는듯한 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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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아티스트 소개 (출처 : 위키피디아)

of Montreal is an American indie pop band from Athens, Georgia. It was founded by frontman Kevin Barnes in 1996, named after a failed romance between Barnes and a woman "of Montreal." The band is identified as part of the Elephant 6 collective. Throughout its existence, of Montreal's musical style has evolved considerably and drawn inspiration from 1960s psychedelic pop acts.

(자세한 밴드리뷰는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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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행을 준비해야해서 포스팅을 간단히 마칩니다.

오늘의 추천곡이 마음에 드셨다면,
다음 곡도 들어보세요.

Of Montreal - The Past Is A Grotesque Animal
무슨 곡이 12분이나 되냐고요? 한 번 들어보세요!

그럼 즐감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y-o-u-t-h-m-e 드림.

• 진솔한 감상평을 남겨주시는 분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업보트와 YBT 토큰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