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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워라밸의 윗길] - 주 4일만 여는 동네 빵집, 행운당

in #kr6 years ago

요새 이런 스타일의 가게가 많네요-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고 자기 페이스를 잃지 않는 점이 진짜 본받을만 한 것 같아요!
요샌 소비자들도 인식이 많이 성숙해져서인지, 희소성에 더 열을 내는 것인지 ㅎㅎ 오히려 이렇게 자기 길을 가는 가게가 더 잘되는 것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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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여. 마이웨이 가는 가게들, 어쩌면 블로그도 자기 컨텐츠 있는 사람들꺼에 끌리듯이 가게도 똑같은 것 같아요. 자기만의 스타일로 이야기한하는 곳들을 어찌 외면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ㅎㅎ 너무 더워요. 신농님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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