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일지_12_08

in #krlast year

이 포스팅은 한 코린이의 처절한 코인판 살아남기에 대한 기록임.
공유보다는 스스로만의 매매원칙을 만들기 위한
복기 목적이 우선이라는 점을 알아줬으면 함.



1.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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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거래량이 터진 음봉에서 올려주긴 했지만, 아직 내 기준 하락이 끝났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나마 긍정적인 것은 하락채널을 돌파하자 트랩처럼 다시 끌어올려 상단 추세 라인을 터치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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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소 1시간 봉에서 이런 움직임은 보여줘야 이전 고점 도전을 하러 올라간다고 볼수 있을 듯. 전고점 쌍봉부근이 상승추세 상단이기도 해서 너무나 숏 잡고 싶은 위치지만, 아직도 숏청산의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김프 탓을 하며 선물계좌 입금을 미루고 있음.

2.김프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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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는 아직까지도 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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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비트 가격하락에 비해 도미넌스가 크게 빠지면서, 어제 밤에 알트로 자금이 많이 몰렸었다. 커뮤 반응을 보면 이런 현상때문에 알트 불장 기대 하는 분들도 많은 상황인듯. (이미 많이 올랐지만, 과거 불장 경험한 사람이라면 찐불장의 광기를 기억할거다)
이 와중에 USDT가 코인원과 빗썸에 상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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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는 역시나 김프의 민족. 달러를 현찰로 살때와 40원 정도 차이가 난다. 그나마 현재 거래 수수료가 무료라서 이정도. 그래도 현재 다른 코인들에 비해서는 선녀다 200불 정도 입금한다고 했을때 만원 정도 밖에 차이 안 남.

다른 방법은 HTX(구 후오비 글로벌)에 페이코인 묻어놨던게 있었는데, 어제 오늘 많이 올라와서 매수 때 대비 5%정도 수익이더라. 이걸 팔아서 전송할까 싶어 매도 주문을 넣어놓긴 했음.

3.오늘의 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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