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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친 나를 위한 선물 보라카이 여행기 1부( It is my travels in Boracay, Part 2)

in #kr7 years ago

크......해변에서 여유롭게 책읽기 저도 너무나도 해보고싶네요ㅠㅠㅠ올해는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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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계획 잘세워서
갔다 오시길 바랄게요.
이 핑계 저 핑게 되다 보면 결국 못 가는것 같아요ㅠㅠ
그냥 확 저질러버리야지
결국 가게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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