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의 꽃! 토요 밋업에 다녀왔습니다ㅎㅎ[월드 밋업 #4]

[월드 밋업 #4] 스팀잇 토요 밋업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worldinmyheart 월드입니다~

오늘은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venti 벤티님이 진행하신 밋업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불러야할지 몰라 반얀트리 밋업이라고 불러봅니다ㅎㅎ강남밋업, @hongyeol님, @zorba님과의 밋업에 이어 어느덧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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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 40분정도 버스를 타고 국립극장 앞에서 내렸습니다. 날씨가 엄청추웠는데 초행길이라 걱정이 한가득이었네요. 제가 엄청 길치라 지도를 놓고도 잘 찾아가지를 못합니다ㅠㅠ결국 옆에 계신 어르신께 여쭈어 길을 따라 오르니 건물이 빼꼼 나타나네요ㅎㅎ

햇빛 쨍쨍하고! 밋업하기 참 좋은 날씨로군...허허ㅎㅎ 클럽동을 못찾아 살짝 헤매다가 들어가봅니다.

벤티님께서 미팅룸을 예약해두셨다고 하셨습니다. 화살표따라 살금살금들어가니 데스크에서 안내를 해주셨어요.

들어가는길에 슬쩍 사진을 한장 담아봅니다. 라운지를 지나 조금더들어가니 회의실에 벤티님이 먼저 도착해 앉아계셨어요ㅎㅎ또 뵙게되니 몹시 반갑고 기뻤습니다. 벤티님께서는 항상 스팀잇을 하는데 있어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십니다. 오늘은 스팀잇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길도 소개하고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잠시 후 @sports-bong 님과 @ysju1201님이 오셨습니다! 오늘 밋업은 이렇게 총 네 사람이 함께하였는데요ㅎㅎ벤티님을 제외하고 나머지 세 명은 영락없는 뉴비였습니다 ㅎㅎ하나하나 나눠주시는 팁들을 반짝반짝 눈으로 들었습니다 ㅋㅋ직접 제작하신 스티커도 받았어요ㅎㅎ사진찍을때 유용하게 씁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니 시간이 훅훅 흘러갔습니다. 다들 각자의 멋진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sports-bong님은 운동을 엄청 좋아하시는 누나셨어요! @ysju1201님은 저랑 동갑인데 VR관련 사업을 하고있는 존경스러운 친구ㅎㅎ

오늘은 스팀잇이 왜 멋진 곳인가, 어떻게 더욱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갈 것인가에 대하여 다같이 의견을 나누며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우리가 지금 스팀잇을 알고 있다는 것은 정말로 커다란 행운임을 다시 깨달았네요. 좋은 분들이 많아 분위기도 더욱 훈훈하고 정겨운 KR커뮤니티! 수익성도 좋지만, 좋은 정보와 좋은 사람들이 많은 "정말로 좋은 곳"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실제로 KR의 발전에 기여해보겠다고 다짐합니다.

다음에는 이 밋업룸을 반드시 다 채워보자!라는 각오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ㅎㅎ새로운 스티미언분들을 알아가는 것도 즐거워 저는 꾸준히 출석할 것 같아요:) 실제로 제가 스팀잇 커뮤니티에 연착륙하는데 밋업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보'와 '정'의 힘!

마지막으로 롤페이퍼를 작성하며 오늘의 밋업을 마칩니다ㅎㅎ이후 윗층의 식당으로 이동해 식사를 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인사를 나눴어요. 언제나 그러하였듯, 정말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너무나도 기분좋게 집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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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밋업때는 더욱 많은 좋은 분들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진정한 '프로밋업러(?)'가 되는 그날까지 저는 스티미언분들과 만나고 또 만나겠습니다ㅋㅋ특히 뉴비분들 다같이 꾸준히 함께 달려보아요!! 만나면 발전하는 곳이 스팀잇인 것 같습니다~

후 내일부터 부모님을 모시고 일본에 가는데 기분이 상쾌하니 좋습니다ㅎㅎ모두들 행복한 주말보내시구요! 스팀잇 & KR커뮤니티 화이팅입니닷:)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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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selves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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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